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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윅스, 짜증과 보챔이 증가한 우리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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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nna
작성일25-05-10 04:27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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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은 윅스블로그 원더윅스+잠퇴행+뒤집기+이앓이가 같이 와서 힘들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와서 각오는 하고 있었는데, 와.... 100일 무렵의 잘 웃고 잘 먹고 잘 자던 얼라와는 완전 반대가 되어서 많이 당황스러웠다. 심지어 뒤집기와 이앓이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는 게 ㅋㅋㅋ​그런데 그만큼 희로애락이라는 감정 표현을 할 정도로 성장했다는 뜻이기도 하고, 장난을 칠 줄 알고 밤잠 시간도 조금씩 길어지는 등 눈에 띄게 커가는 게 보여서 더 다이나믹하고 재미있는 한 달이었다. 100일 무렵까지는 그냥 아가였다면 4개월차부터는 미니 인간 같다. 한 달 전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며, 정말 많이 컸다며 매일 같이 신기해했던 4개월의 기록.​​​;- 새벽수유는 2회->1회로 줄었음(1번만 되어도 진짜 감사하다ㅠㅁㅠ)- 하루 수유 횟수도 7회->6회로 감소. 수유텀은 3시간~3시간 반. 오전에는 4시간 간격도 버티긴 한다. 여전히 완모 중.- 배고프면 젖병으로 분유도 잘 먹을 때도 있음. 젖병 거부가 심해지지 않아서 다행ㅠㅠ- 4~6개월이 모유수유의 황금기라더니 정말 그렇다. 사출이 심해서 컥컥거리던 것도 다 사라지고 잘 받아먹는다. 만들어지는 모유의 양도 아가가 원하는 양과 맞춰지니 가슴이 아픈 것도 덜하다. 외출할 때 편하다고 들어도 외출은 별로 못 해서 실감은 못 하지만 어쩌다 외출하면 짐이 가벼워서 편하기는 하다. 기저귀 몇 장과 혹시나를 대비한 수유 케이프만 챙기면 됨.- 오전은 잘 안 먹고 오후~새벽까지 잘 먹는 경향이 있음. 새벽에 정말 많이 먹음. (기저귀가 돌덩이 같음ㅎㅎ)- 3개월 후반 무렵 분태기 같은 게 왔을 때에는 아침 첫수, 두 번째 수유를 아예 거부하기도... 수유 전문가 선생님들도 이런 케이스는 처음 봤다고 당황해하실 정도. 그렇게 윅스블로그 7~8시간을 안 먹어도 기분도 좋고 멀쩡했다. 한 1주일 그러고 다시 조금씩 먹기 시작했다. (밤에 그렇게 안 먹어야지 얼라야...ㅋㅋㅋ)- 백일 전에는 토한 횟수가 손에 꼽았는데, 분태기 즈음에 오전에 조금 먹고 금방 토하고, 요새는 터미타임하고 뒤집기 연습하며 마구 토한다. 침도 질질 흘려서 침받이를 하루에 몇 장이고 바꿔줘야 함.- 낮잠, 밤잠 모두 스스로 입면한다.- 4개월령이 되니 낮잠 연장도 잘 한다. 다만 얕은 잠 구간에서 우는 것(잠꼬대임...)은 피곤할 때 아직 남아있다. 좀 더 크면 덜 하다는데 과연...- 대신 잠투정이 있다. 하품, 눈비비기 등 졸리다는 신호를 보내기 전에 울음부터 터뜨리는 경우가 부지기수. 입면할 때에도 잠투정은 하지만 그래도 이것도 4개월령이 되면서 정말 많이 줄었다.- 깨시도 1시간 반이었던 게 1시간 40분~1시간 55분으로 서서히 늘어나는 중. 아직 2시간은 못 넘김.- 낮잠은 백일 전후로 안정적으로 4회를 자다가 120일 전후로 3회를 자는 날이 가끔 생겼다. 아직 오락가락하며 3~4회 잔다.- 4회 잘 때에는 1시간-2시간-1시간(30분으로 짧아짐)-30분 자다가, 3회 잘 때에는 2시간-1시간-30분 이런 식으로 잠. 낮잠 제한은 하지 않지만 2시간 넘어갈 것 같으면 깨운다.- 아침 낮잠(낮잠1)을 길게 자는 경향이 있다.- 밤잠은 11시간~11시간 반. 19시-20시 사이에 잠들어서 아침 6시-7시 사이에 깸. 가끔 종달기상 있음.- 추측이지만 잠이 아주 많은 잠꾸러기의 자질이 보인다. 낮잠은 3시간~4시간, 밤잠은 11시간~11시간 반 정도. 교과서에 나와있는 평균 수면시간의 최대치를 잔다.- 수면 퇴행기인가? 싶었던 때는 낮잠을 다 짧게 30분만 잘 때, 밤에 40~50분 간격으로 울 때. 나도 이 때는 같이 윅스블로그 잠 못자고 수면 부족으로 정말 정말 힘들었다...- 밤잠을 잘 자는 날에는 6시간 자다가 4개월 후반이 되니 7시간~8시간 반 정도 잠. 중간에 아예 칭얼거리지 않는다는 건 아니다. 그래도 울지 않고 잠꼬대 수준이면 감사감사.​​목이 서면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느라 정수리 부분이 휑해진다 ㅋㅋ​;- 4개월차가 되면서 급격하게 사람 같아졌다. 그 전엔 마냥 아가아가였는데, 이제는 미니 인간!!- 엄마와 아빠도 알아보기 시작하고, 잘 웃어준다.- 좋아하는 활동은 목욕, 아기수영장, 마법의 양탄자 놀이, 외출.- 어느샌가부터 목욕탕에 들어가면 다리로 첨벙첨벙 발차기를 한다. 닦기 힘들고 물 튀어서 정신 없지만 피곤하다고 빽빽 울 때에도 목욕탕에만 넣어주면 싱글벙글하다. (배고플 때는 제외. 생존의 문제라 어쩔 수 없나ㅎㅎ)- 아가수영장하면 자유자재로 방향도 바꾸고 발차기도 하고 다리를 들어서 떠있는 걸 즐기기도 하고 난리난다. 수영 천재인줄...- 3개월 말 즈음만 해도 목이 흔들흔들했는데 4개월에 완전히 목이 섰다. 덕분에 다루기 아주 편해졌다. 4개월 말부터는 외출할 때도 앞 방향으로 아기띠해주니 아주 좋아한다.- 외출하면 주변 보느라 한계 깨시인 2시간 반까지 버티기 일쑤.- 뒤집기는 아직 잘 못함. 4개월령 초반에 낑낑거리며 짜증내길래 곧 하겠구나~ 하고 냅뒀더니 그 이후로 시도도 안 함. 4개월 후반까지 안하니 조급해져서 요새 맹연습을 시키는 중. 머리가 무거워서 힘들어하지만 잡아주면 잘 뒤집는다. 며칠 안 남았다...ㅎ- 장난을 칠 수 있게 되었다. 소근육이 발달해서 고리 장난감 등 잡는 건 이제 예사롭다. 4개월 후반이 되니 딸랑이를 잡고 흔들고 있거나 소리 나는 장난감 버튼을 누름, 또는 손가락으로 누르려고 함. 책을 쓰러뜨리고 나서 윅스블로그 박수 치면서 잘 했어요~ 칭찬해주며 다시 세워주면 웃으면서 또 쓰러뜨리고 좋아한다. 이런 장난을 자주 친다.- 치발기는 잘 안 물고 손을 잘 빤다.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은 딸랑이. 소리에도 집중하고 쥐어주면 제일 오래 잡고 있다.- 간단한 단어를 알아듣는다. 퐁당퐁당(목욕)은 확실히 알아들음. 퐁당퐁당하자~ 말 걸면 갑자기 웃으며 다리를 구르기 때문에...- 옹알이 폭발 중. 목소리도 커지고 페이즈도 길어지고, 꺄르륵 웃을 때도 있다. 사실 제일 좋아하는 놀이는 눈 마주치고 대화하는 것 같다.- 노래 불러주면 좋아한다. 아기염소, 머리어깨무릎발 불러주면 활짝 웃음ㅎㅎㅎ 목욕할 때엔 퐁당퐁당을 불러주면 좋아한다.- 기쁨과 즐거움을 표현하는 만큼 그 반대의 표현도 늘었다ㅎㅎㅎㅎ 안아달라, 안으면 내려달라, 뒤집어달라, 뒤집어주면 되집어달라, 이 장난감 지겹다, 등등 다양한 의사표현을 울음으로 하는 중. 사실 웃음보다 울음이 80%...ㅎㅎㅠㅠ 3개월 때에는 피곤할 때 잠투정 외에는 거의 우는 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울음이 늘어서 당황했더랬다. 그냥 말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하다. 지금 아니면 언제 안아줘~ 라는 생각보다 어머 안아주기만 해도 울음을 그치네? 안아달라고 말한 거야? 좀 귀엽네??라고 생각하는 게 편함.​​뒤집기를 아직 못해서 여전히 스와들업을 입히고 재우고 있다. 푹 퍼져서 자는 모습이 마치.. 계란 후라이 같다....​16주차(2.15~2.21) : 일본 집 적응 완료! 시부모님 오신 주친정엄마가 가시고, 신랑의 고작 1주일 남짓한 육휴 기간에 시부모님, 아가의 고모 할머니&할아버지가 오시는 등 다사다난했다.아기띠로 메고 처음으로 전차를 타보고 외출도 해보았지만 아직은 바깥 풍경에 큰 관심은 없고, 나가기만 하면 거의 대부분 잠들어 있었다. 신랑이 기분 전환도 하자면서 케이크 가게도 가자고 윅스블로그 하고 집 주변도 걸어다녔다. 이 때만 해도 얼라는 낮잠을 5~6시간씩 팍팍 잘 때이고, 그 중에서도 낮잠2(점심 무렵 낮잠)는 2시간씩 길게 잘 때라 하루는 자전거 타고 동네 한 바퀴를 돌기도 했다. 그래봤자 가는 곳은 아가용품 매장이었지만.​시부모님이 오셔서 일본식 100일 행사인 お食い初め도 간소하게 했다. (신랑네 가족은 이런 전통을 신경 안 써서 내가 막 찾아보고 주문하고 해야했다ㅠㅋㅋㅋ)시어머니는 1주일 더 계시고 싶다고 했지만 딱히 아가를 봐주는 느낌도 아니라(정말 보기만 함... 아니...;) 그냥 같이 가시라고 했다 ㅋㅋㅋ.. 차라리 혼자 하는 게 낫겠어..​​17주차(2.22~2.28) : 4개월 원더윅스의 시작...신랑이 원래 육아휴직을 냈다가 시어머님이 계신다고 취소를 한 주. 전혀 육아를 도와주지 못하는 시어머님은 가시라 하고 결국 나 혼자서 아이를 보는 게 시작된 첫 주였다. 의외로 할 만했다.어느 날은 급 피곤해하는 게 느껴져서 얼른 재웠는데 깨시가 1시간 10분 나와서 뭐지? 싶었는데, 그 이후로 평균 1시간 반이던 깨시가 1시간 40분까지 늘어나기 시작했다. 성장하느라 피곤했나. 우연히도 달력을 보니 4개월 원더윅스의 시작일이었다...ㅋㅋ​​18주차(3.1~3.7) : 급성장이 느껴진다유모차를 마련해서 처음으로 유모차 끌고 외출. 그 전만 해도 나가면 자기 바빴는데, 유모차를 타고도 주변 풍경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좀 멀리 있는 스벅을 갔는데 처음 보는 풍경에 낯설어하기는 커녕 함박웃음을 지으며 아주 좋아했다. 너무 어린 아가를 데리고 오니 다른 손님들도 엄청 귀여워해주시고ㅋㅋㅋ 생각보다 얼라와의 외출이 재미있고 또 얼라도 즐겨주어서 앞으로의 외출이 기대되기 시작했다.또 어느 날은 아침 8시 반에 느즈막하게 일어났다. (7시 반부터 계속 깨웠는데 아무리 만져도 안 윅스블로그 일어났음) 그 날부터 갑자기 낮잠 3회가 되었다. 며칠은 3회로 버티다가 좀 힘들면 다시 4회를 자는 등 4갤 말까지 오락가락하지만...​이 주에 뒤집기하려고 울면서 낑낑거려서 곧 하겠거니~ 싶었는데 그 이후로 열흘이 넘도록 시도도 하지 않았다. 잘 안 되니 아예 하기 싫었나 ㅋㅋㅋㅋㅋㅋ잠투정 외에는 거의 찡얼거리는 일이 없던 얼라가 울음이 급격히 늘었다. 처음엔 내가 뭘 잘 못해주고 있나..? 싶어서 당황하기도... 4갤 말이 된 지금은 좀 면역이 생겼고 그냥 말하는 거구나 싶어서 냅두는 여유도 생겼다. 자세히 보면 내 눈을 보면서 말하듯이 울 때도 있고, 혼자 두지 마아아악!!! 하고 울 때도 있고(안아주면 해결 된다), 뒤집고 싶어!!! 하고 울 때도 있고.. 하여간 다양한 감정과 자기주장을 울음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귀는 아프지만 성장의 증거겠지.​​19주차(3.8~14) : 본격적인 잠 퇴행정말 힘들었던 한 주로 기억한다. 낮잠은 30분씩 자고 연장이 안되고, 밤잠은 40~50분마다 깨서 울고... 어떻게든 낮잠 연장을 시켜서 좀 더 재우면 다음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ㅠㅠ 사실 수면 퇴행이라고 해봤자 원래 통잠을 자던 아가가 아니라 더 퇴행할 게 있나 싶었는데 이런 식으로 퇴행이 올 줄은 몰랐던 거지... 새벽 수유도 부활한 게 아니라 겨우 1회로 줄여놨더니 2회로 늘어나기도. 수유를 해도 안 자고 눈이 말똥말똥한 날도 있었다. 왜 안 자?ㅠㅠㅠ사실 퇴행이 아니라 성장 과정이라고 한다. 어느 날은 갑자기 밤잠 7시 반을 자서 통잠의 희망이 보이기도 했는데 단 하루 뿐이었다.이 주는 쌓아온 수면 부족이 폭발해서 정말 힘들었다. 오죽하면 블로그나 눈팅만 하던 맘카페에 윅스블로그 하소연 글을 올렸을까 ㅋㅋㅋㅋㅋ​​20주차(3.15~21) : 두려워하지 말고 나가자!수면 부족에 시달리면서 기분 전환을 하러 나갔던 13일, 아가가 아기띠에서도 잘 자고 수면 교육이고 뭐고 다 무시해도 꽤 잘 잔다는 걸 발견. 이 주에는 도쿄로 나들이 다녀오면서 구경하느라 깨시가 2시간 반이 나오기도 했고, 병원을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아침낮잠 중간에 깨워서 나가느라 피곤했는지 아기띠에서 2시간 넘게 자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얼라는 그냥 어떻게든 잘 환경을 마련해주면 잘 잔다는 걸 깨달았다. 하긴 나 어릴 때는 수면 교육이니 생체 시계에 대한 연구도 없었는데 알아서 잘 자고 잘 컸다. 그 날 밤에 계속 깨고 첨으로 밤에 똥을 싸서 어둠 속에서 치우고 다시 재우느라 고생하긴 했지만....ㅠ 너무 무리만 시키지 않으면 잘 잔다는 걸 알고 나니 하루 스케줄이니 통잠 잔다는 스케줄에 얽매이지 않고, 그냥 아기가 자고 싶어할 때 재우기로 했다. 그 이후로 낮잠 제한도 하지 않는다(2시간이 넘어갈 때만 깨운다. 근데 2시간 넘으면 이름만 불러도 금방 눈 뜨는 걸 봐서 자는 척하고 있는 게 아닌가 의심됨...?). 생각해보면 얼라는 만 1세가 되면 어린이집도 가야하니, 원하는 만큼 잘 수 있는 시기는 0세 때가 유일하지 않은가... 그냥 자고 싶은 만큼 재우기로, 얼라의 잠꾸러기 자질을 믿기로 했다. 언젠가 깊은 통잠이 오다 못해 잠꾸러기가 되리라 믿는다...!!​어쨌든 그렇게 생각을 고쳐먹으니 아기띠로 들쳐업거나 유모차에 태워서 외출하는 게 두렵지만은 않게 되었다. 집에만 있으면 내가 일본에 사는지 한국에 사는지 알 수가 없을 지경이었는데... 밖에 나갔다오면 힘들어도 기분 전환은 윅스블로그 확실히 된다.멀리 못 나가더라도 오전 시간에 30분 산책은 꼭 다녀오려고 하는 중.​​21주차(3.22~3.27) : 아주 조금씩 안정 중낮잠은 4회 자는 날이 더 많아졌다. 그래도 저녁에 피곤한지 찡얼찡얼거린다. 낮잠4는 잘 못 자고 어차피 없어질 낮잠이라 안아서 재운다. (자는 얼굴이 너무 이뻐서 바로 앞에서 보고 싶은 사심도 있음) 가끔 밤잠을 7시간~8시간 반까지 자는 날이 출현. 계속 성장 중인 아가에게 안정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지만 여튼 잘 자는 날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글의 대부분이 수면에 관한 기록일 정도로 아가의 수면.. 정말.. 힘들더라 ㅠㅠㅠㅠㅠ 나나 신랑이나 잠이 정말 정말 많고, 먹는 건 좀 대충 먹더라도 잠은 충분 이상으로 과도하게 잘 자야하는 사람들이라 아가의 수면 패턴에 맞춰서 계속 쪽잠을 자고 울음소리에 잠을 깨는 밤은 여전히 너무너무 힘들다. 나와 신랑을 닮아서 정말 잘 자는 아가가 나와서 금방 통잠을 자지 않을까 기대했건만 웬걸.... 아직 통잠은 요원하다. 사실 이제 통잠에 대한 기대는 버렸고 ㅋㅋㅋㅋㅋ 밤에 덜 찡얼거렸으면 하는데 앞으로 뒤집기니 잠퇴행도 몇 번 더 오고 분리불안에 이앓이까지 온다고 하니.... 돌이 되어야 겨우 안정이 될까말까 하다니... 엄마가 된 이후로 통잠을 자는 건 최소 1년은 포기해야 할 듯 싶다. 으헝헝 ㅠㅠㅠㅠ 졸리다 ㅠㅠㅠㅠㅠ​​정신 없이 수면 부족과 울음 소리에 시달리며 4개월을 보내는 중. 5개월부터는 좀 나아진다는데 과연.. 정말..? 일본에서는 또 이유식을 5개월부터 시작하라고 한다. 아니 그럼 당장 담주부터 이유식을 해야한다고요?ㅠㅠㅠㅠㅠ 그냥.... 한국 기준으로 6개월부터 하려고 한다. 5개월차가 얼마나 안정기일지 모르겠지만 원더윅스가 아닌 윅스블로그 기간, 평화롭게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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