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윅스, 짜증과 보챔이 증가한 우리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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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은 윅스블로그 원더윅스+잠퇴행+뒤집기+이앓이가 같이 와서 힘들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와서 각오는 하고 있었는데, 와.... 100일 무렵의 잘 웃고 잘 먹고 잘 자던 얼라와는 완전 반대가 되어서 많이 당황스러웠다. 심지어 뒤집기와 이앓이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는 게 ㅋㅋㅋ그런데 그만큼 희로애락이라는 감정 표현을 할 정도로 성장했다는 뜻이기도 하고, 장난을 칠 줄 알고 밤잠 시간도 조금씩 길어지는 등 눈에 띄게 커가는 게 보여서 더 다이나믹하고 재미있는 한 달이었다. 100일 무렵까지는 그냥 아가였다면 4개월차부터는 미니 인간 같다. 한 달 전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며, 정말 많이 컸다며 매일 같이 신기해했던 4개월의 기록.;- 새벽수유는 2회->1회로 줄었음(1번만 되어도 진짜 감사하다ㅠㅁㅠ)- 하루 수유 횟수도 7회->6회로 감소. 수유텀은 3시간~3시간 반. 오전에는 4시간 간격도 버티긴 한다. 여전히 완모 중.- 배고프면 젖병으로 분유도 잘 먹을 때도 있음. 젖병 거부가 심해지지 않아서 다행ㅠㅠ- 4~6개월이 모유수유의 황금기라더니 정말 그렇다. 사출이 심해서 컥컥거리던 것도 다 사라지고 잘 받아먹는다. 만들어지는 모유의 양도 아가가 원하는 양과 맞춰지니 가슴이 아픈 것도 덜하다. 외출할 때 편하다고 들어도 외출은 별로 못 해서 실감은 못 하지만 어쩌다 외출하면 짐이 가벼워서 편하기는 하다. 기저귀 몇 장과 혹시나를 대비한 수유 케이프만 챙기면 됨.- 오전은 잘 안 먹고 오후~새벽까지 잘 먹는 경향이 있음. 새벽에 정말 많이 먹음. (기저귀가 돌덩이 같음ㅎㅎ)- 3개월 후반 무렵 분태기 같은 게 왔을 때에는 아침 첫수, 두 번째 수유를 아예 거부하기도... 수유 전문가 선생님들도 이런 케이스는 처음 봤다고 당황해하실 정도. 그렇게 윅스블로그 7~8시간을 안 먹어도 기분도 좋고 멀쩡했다. 한 1주일 그러고 다시 조금씩 먹기 시작했다. (밤에 그렇게 안 먹어야지 얼라야...ㅋㅋㅋ)- 백일 전에는 토한 횟수가 손에 꼽았는데, 분태기 즈음에 오전에 조금 먹고 금방 토하고, 요새는 터미타임하고 뒤집기 연습하며 마구 토한다. 침도 질질 흘려서 침받이를 하루에 몇 장이고 바꿔줘야 함.- 낮잠, 밤잠 모두 스스로 입면한다.- 4개월령이 되니 낮잠 연장도 잘 한다. 다만 얕은 잠 구간에서 우는 것(잠꼬대임...)은 피곤할 때 아직 남아있다. 좀 더 크면 덜 하다는데 과연...- 대신 잠투정이 있다. 하품, 눈비비기 등 졸리다는 신호를 보내기 전에 울음부터 터뜨리는 경우가 부지기수. 입면할 때에도 잠투정은 하지만 그래도 이것도 4개월령이 되면서 정말 많이 줄었다.- 깨시도 1시간 반이었던 게 1시간 40분~1시간 55분으로 서서히 늘어나는 중. 아직 2시간은 못 넘김.- 낮잠은 백일 전후로 안정적으로 4회를 자다가 120일 전후로 3회를 자는 날이 가끔 생겼다. 아직 오락가락하며 3~4회 잔다.- 4회 잘 때에는 1시간-2시간-1시간(30분으로 짧아짐)-30분 자다가, 3회 잘 때에는 2시간-1시간-30분 이런 식으로 잠. 낮잠 제한은 하지 않지만 2시간 넘어갈 것 같으면 깨운다.- 아침 낮잠(낮잠1)을 길게 자는 경향이 있다.- 밤잠은 11시간~11시간 반. 19시-20시 사이에 잠들어서 아침 6시-7시 사이에 깸. 가끔 종달기상 있음.- 추측이지만 잠이 아주 많은 잠꾸러기의 자질이 보인다. 낮잠은 3시간~4시간, 밤잠은 11시간~11시간 반 정도. 교과서에 나와있는 평균 수면시간의 최대치를 잔다.- 수면 퇴행기인가? 싶었던 때는 낮잠을 다 짧게 30분만 잘 때, 밤에 40~50분 간격으로 울 때. 나도 이 때는 같이 윅스블로그 잠 못자고 수면 부족으로 정말 정말 힘들었다...- 밤잠을 잘 자는 날에는 6시간 자다가 4개월 후반이 되니 7시간~8시간 반 정도 잠. 중간에 아예 칭얼거리지 않는다는 건 아니다. 그래도 울지 않고 잠꼬대 수준이면 감사감사.목이 서면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느라 정수리 부분이 휑해진다 ㅋㅋ;- 4개월차가 되면서 급격하게 사람 같아졌다. 그 전엔 마냥 아가아가였는데, 이제는 미니 인간!!- 엄마와 아빠도 알아보기 시작하고, 잘 웃어준다.- 좋아하는 활동은 목욕, 아기수영장, 마법의 양탄자 놀이, 외출.- 어느샌가부터 목욕탕에 들어가면 다리로 첨벙첨벙 발차기를 한다. 닦기 힘들고 물 튀어서 정신 없지만 피곤하다고 빽빽 울 때에도 목욕탕에만 넣어주면 싱글벙글하다. (배고플 때는 제외. 생존의 문제라 어쩔 수 없나ㅎㅎ)- 아가수영장하면 자유자재로 방향도 바꾸고 발차기도 하고 다리를 들어서 떠있는 걸 즐기기도 하고 난리난다. 수영 천재인줄...- 3개월 말 즈음만 해도 목이 흔들흔들했는데 4개월에 완전히 목이 섰다. 덕분에 다루기 아주 편해졌다. 4개월 말부터는 외출할 때도 앞 방향으로 아기띠해주니 아주 좋아한다.- 외출하면 주변 보느라 한계 깨시인 2시간 반까지 버티기 일쑤.- 뒤집기는 아직 잘 못함. 4개월령 초반에 낑낑거리며 짜증내길래 곧 하겠구나~ 하고 냅뒀더니 그 이후로 시도도 안 함. 4개월 후반까지 안하니 조급해져서 요새 맹연습을 시키는 중. 머리가 무거워서 힘들어하지만 잡아주면 잘 뒤집는다. 며칠 안 남았다...ㅎ- 장난을 칠 수 있게 되었다. 소근육이 발달해서 고리 장난감 등 잡는 건 이제 예사롭다. 4개월 후반이 되니 딸랑이를 잡고 흔들고 있거나 소리 나는 장난감 버튼을 누름, 또는 손가락으로 누르려고 함. 책을 쓰러뜨리고 나서 윅스블로그 박수 치면서 잘 했어요~ 칭찬해주며 다시 세워주면 웃으면서 또 쓰러뜨리고 좋아한다. 이런 장난을 자주 친다.- 치발기는 잘 안 물고 손을 잘 빤다.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은 딸랑이. 소리에도 집중하고 쥐어주면 제일 오래 잡고 있다.- 간단한 단어를 알아듣는다. 퐁당퐁당(목욕)은 확실히 알아들음. 퐁당퐁당하자~ 말 걸면 갑자기 웃으며 다리를 구르기 때문에...- 옹알이 폭발 중. 목소리도 커지고 페이즈도 길어지고, 꺄르륵 웃을 때도 있다. 사실 제일 좋아하는 놀이는 눈 마주치고 대화하는 것 같다.- 노래 불러주면 좋아한다. 아기염소, 머리어깨무릎발 불러주면 활짝 웃음ㅎㅎㅎ 목욕할 때엔 퐁당퐁당을 불러주면 좋아한다.- 기쁨과 즐거움을 표현하는 만큼 그 반대의 표현도 늘었다ㅎㅎㅎㅎ 안아달라, 안으면 내려달라, 뒤집어달라, 뒤집어주면 되집어달라, 이 장난감 지겹다, 등등 다양한 의사표현을 울음으로 하는 중. 사실 웃음보다 울음이 80%...ㅎㅎㅠㅠ 3개월 때에는 피곤할 때 잠투정 외에는 거의 우는 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울음이 늘어서 당황했더랬다. 그냥 말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하다. 지금 아니면 언제 안아줘~ 라는 생각보다 어머 안아주기만 해도 울음을 그치네? 안아달라고 말한 거야? 좀 귀엽네??라고 생각하는 게 편함.뒤집기를 아직 못해서 여전히 스와들업을 입히고 재우고 있다. 푹 퍼져서 자는 모습이 마치.. 계란 후라이 같다....16주차(2.15~2.21) : 일본 집 적응 완료! 시부모님 오신 주친정엄마가 가시고, 신랑의 고작 1주일 남짓한 육휴 기간에 시부모님, 아가의 고모 할머니&할아버지가 오시는 등 다사다난했다.아기띠로 메고 처음으로 전차를 타보고 외출도 해보았지만 아직은 바깥 풍경에 큰 관심은 없고, 나가기만 하면 거의 대부분 잠들어 있었다. 신랑이 기분 전환도 하자면서 케이크 가게도 가자고 윅스블로그 하고 집 주변도 걸어다녔다. 이 때만 해도 얼라는 낮잠을 5~6시간씩 팍팍 잘 때이고, 그 중에서도 낮잠2(점심 무렵 낮잠)는 2시간씩 길게 잘 때라 하루는 자전거 타고 동네 한 바퀴를 돌기도 했다. 그래봤자 가는 곳은 아가용품 매장이었지만.시부모님이 오셔서 일본식 100일 행사인 お食い初め도 간소하게 했다. (신랑네 가족은 이런 전통을 신경 안 써서 내가 막 찾아보고 주문하고 해야했다ㅠㅋㅋㅋ)시어머니는 1주일 더 계시고 싶다고 했지만 딱히 아가를 봐주는 느낌도 아니라(정말 보기만 함... 아니...;) 그냥 같이 가시라고 했다 ㅋㅋㅋ.. 차라리 혼자 하는 게 낫겠어..17주차(2.22~2.28) : 4개월 원더윅스의 시작...신랑이 원래 육아휴직을 냈다가 시어머님이 계신다고 취소를 한 주. 전혀 육아를 도와주지 못하는 시어머님은 가시라 하고 결국 나 혼자서 아이를 보는 게 시작된 첫 주였다. 의외로 할 만했다.어느 날은 급 피곤해하는 게 느껴져서 얼른 재웠는데 깨시가 1시간 10분 나와서 뭐지? 싶었는데, 그 이후로 평균 1시간 반이던 깨시가 1시간 40분까지 늘어나기 시작했다. 성장하느라 피곤했나. 우연히도 달력을 보니 4개월 원더윅스의 시작일이었다...ㅋㅋ18주차(3.1~3.7) : 급성장이 느껴진다유모차를 마련해서 처음으로 유모차 끌고 외출. 그 전만 해도 나가면 자기 바빴는데, 유모차를 타고도 주변 풍경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좀 멀리 있는 스벅을 갔는데 처음 보는 풍경에 낯설어하기는 커녕 함박웃음을 지으며 아주 좋아했다. 너무 어린 아가를 데리고 오니 다른 손님들도 엄청 귀여워해주시고ㅋㅋㅋ 생각보다 얼라와의 외출이 재미있고 또 얼라도 즐겨주어서 앞으로의 외출이 기대되기 시작했다.또 어느 날은 아침 8시 반에 느즈막하게 일어났다. (7시 반부터 계속 깨웠는데 아무리 만져도 안 윅스블로그 일어났음) 그 날부터 갑자기 낮잠 3회가 되었다. 며칠은 3회로 버티다가 좀 힘들면 다시 4회를 자는 등 4갤 말까지 오락가락하지만...이 주에 뒤집기하려고 울면서 낑낑거려서 곧 하겠거니~ 싶었는데 그 이후로 열흘이 넘도록 시도도 하지 않았다. 잘 안 되니 아예 하기 싫었나 ㅋㅋㅋㅋㅋㅋ잠투정 외에는 거의 찡얼거리는 일이 없던 얼라가 울음이 급격히 늘었다. 처음엔 내가 뭘 잘 못해주고 있나..? 싶어서 당황하기도... 4갤 말이 된 지금은 좀 면역이 생겼고 그냥 말하는 거구나 싶어서 냅두는 여유도 생겼다. 자세히 보면 내 눈을 보면서 말하듯이 울 때도 있고, 혼자 두지 마아아악!!! 하고 울 때도 있고(안아주면 해결 된다), 뒤집고 싶어!!! 하고 울 때도 있고.. 하여간 다양한 감정과 자기주장을 울음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귀는 아프지만 성장의 증거겠지.19주차(3.8~14) : 본격적인 잠 퇴행정말 힘들었던 한 주로 기억한다. 낮잠은 30분씩 자고 연장이 안되고, 밤잠은 40~50분마다 깨서 울고... 어떻게든 낮잠 연장을 시켜서 좀 더 재우면 다음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ㅠㅠ 사실 수면 퇴행이라고 해봤자 원래 통잠을 자던 아가가 아니라 더 퇴행할 게 있나 싶었는데 이런 식으로 퇴행이 올 줄은 몰랐던 거지... 새벽 수유도 부활한 게 아니라 겨우 1회로 줄여놨더니 2회로 늘어나기도. 수유를 해도 안 자고 눈이 말똥말똥한 날도 있었다. 왜 안 자?ㅠㅠㅠ사실 퇴행이 아니라 성장 과정이라고 한다. 어느 날은 갑자기 밤잠 7시 반을 자서 통잠의 희망이 보이기도 했는데 단 하루 뿐이었다.이 주는 쌓아온 수면 부족이 폭발해서 정말 힘들었다. 오죽하면 블로그나 눈팅만 하던 맘카페에 윅스블로그 하소연 글을 올렸을까 ㅋㅋㅋㅋㅋ20주차(3.15~21) : 두려워하지 말고 나가자!수면 부족에 시달리면서 기분 전환을 하러 나갔던 13일, 아가가 아기띠에서도 잘 자고 수면 교육이고 뭐고 다 무시해도 꽤 잘 잔다는 걸 발견. 이 주에는 도쿄로 나들이 다녀오면서 구경하느라 깨시가 2시간 반이 나오기도 했고, 병원을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아침낮잠 중간에 깨워서 나가느라 피곤했는지 아기띠에서 2시간 넘게 자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얼라는 그냥 어떻게든 잘 환경을 마련해주면 잘 잔다는 걸 깨달았다. 하긴 나 어릴 때는 수면 교육이니 생체 시계에 대한 연구도 없었는데 알아서 잘 자고 잘 컸다. 그 날 밤에 계속 깨고 첨으로 밤에 똥을 싸서 어둠 속에서 치우고 다시 재우느라 고생하긴 했지만....ㅠ 너무 무리만 시키지 않으면 잘 잔다는 걸 알고 나니 하루 스케줄이니 통잠 잔다는 스케줄에 얽매이지 않고, 그냥 아기가 자고 싶어할 때 재우기로 했다. 그 이후로 낮잠 제한도 하지 않는다(2시간이 넘어갈 때만 깨운다. 근데 2시간 넘으면 이름만 불러도 금방 눈 뜨는 걸 봐서 자는 척하고 있는 게 아닌가 의심됨...?). 생각해보면 얼라는 만 1세가 되면 어린이집도 가야하니, 원하는 만큼 잘 수 있는 시기는 0세 때가 유일하지 않은가... 그냥 자고 싶은 만큼 재우기로, 얼라의 잠꾸러기 자질을 믿기로 했다. 언젠가 깊은 통잠이 오다 못해 잠꾸러기가 되리라 믿는다...!!어쨌든 그렇게 생각을 고쳐먹으니 아기띠로 들쳐업거나 유모차에 태워서 외출하는 게 두렵지만은 않게 되었다. 집에만 있으면 내가 일본에 사는지 한국에 사는지 알 수가 없을 지경이었는데... 밖에 나갔다오면 힘들어도 기분 전환은 윅스블로그 확실히 된다.멀리 못 나가더라도 오전 시간에 30분 산책은 꼭 다녀오려고 하는 중.21주차(3.22~3.27) : 아주 조금씩 안정 중낮잠은 4회 자는 날이 더 많아졌다. 그래도 저녁에 피곤한지 찡얼찡얼거린다. 낮잠4는 잘 못 자고 어차피 없어질 낮잠이라 안아서 재운다. (자는 얼굴이 너무 이뻐서 바로 앞에서 보고 싶은 사심도 있음) 가끔 밤잠을 7시간~8시간 반까지 자는 날이 출현. 계속 성장 중인 아가에게 안정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지만 여튼 잘 자는 날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글의 대부분이 수면에 관한 기록일 정도로 아가의 수면.. 정말.. 힘들더라 ㅠㅠㅠㅠㅠ 나나 신랑이나 잠이 정말 정말 많고, 먹는 건 좀 대충 먹더라도 잠은 충분 이상으로 과도하게 잘 자야하는 사람들이라 아가의 수면 패턴에 맞춰서 계속 쪽잠을 자고 울음소리에 잠을 깨는 밤은 여전히 너무너무 힘들다. 나와 신랑을 닮아서 정말 잘 자는 아가가 나와서 금방 통잠을 자지 않을까 기대했건만 웬걸.... 아직 통잠은 요원하다. 사실 이제 통잠에 대한 기대는 버렸고 ㅋㅋㅋㅋㅋ 밤에 덜 찡얼거렸으면 하는데 앞으로 뒤집기니 잠퇴행도 몇 번 더 오고 분리불안에 이앓이까지 온다고 하니.... 돌이 되어야 겨우 안정이 될까말까 하다니... 엄마가 된 이후로 통잠을 자는 건 최소 1년은 포기해야 할 듯 싶다. 으헝헝 ㅠㅠㅠㅠ 졸리다 ㅠㅠㅠㅠㅠ정신 없이 수면 부족과 울음 소리에 시달리며 4개월을 보내는 중. 5개월부터는 좀 나아진다는데 과연.. 정말..? 일본에서는 또 이유식을 5개월부터 시작하라고 한다. 아니 그럼 당장 담주부터 이유식을 해야한다고요?ㅠㅠㅠㅠㅠ 그냥.... 한국 기준으로 6개월부터 하려고 한다. 5개월차가 얼마나 안정기일지 모르겠지만 원더윅스가 아닌 윅스블로그 기간, 평화롭게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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