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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정 마라탕 "라화쿵부 마라탕 사가정점 - 맛있는 마라탕과 꿔바로우, 그리고 공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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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
작성일25-09-29 20:54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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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함  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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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사가정 여행 직전에 가봤는데, 수아가 계속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가보게 되었다. 이제 매운 단계를 2단계가 가능하다나? 매일매일 노래를 불렀는데, 동네에는 마라탕 집이 보이지를 안고, 하여간 경주 여행 가기 전에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저 멀리는 아니고 7호선을 타고 내려가면 금방인 사가정에 내려갔음.서울특별시 중랑구 사가정로 395 2층2번 출구로 나와서 길건너를 보니 2층에 보인다. 수아는 이미 흥분 모드였으며, 나도 간만에 마라탕이라서 조금 사가정 기분이 업되었다.어디 한번 가볼까나~~가게가 그렇게 넓지는 않은데, 마라탕에 들어갈 재료들은 꽤 다양해서 좋았다. 특히나 완자들이 다른 가게에서는 무조검 몇개 이상을 꼬치에 꼽아놓고 있는데, 라화쿵부 사가정점은 그렇게 안해서 좋았다. 완자는 나만 좋아하는 메뉴 같아서 매번 고를 때마다 눈치가 보이는 비싼 재료이기에 ㅋㅋ그리고 면 종류도 많고, 수아엄마가 이 때 자전거를 타고 와서 조금 늦은 관계로 좋아할 것 같은 얼린두부와 부죽은 무조건 사가정 선택했다.위에도 말했지만 완자는 종류별로 넣어줘야지! 수아가 좋아하는 새우도 넣었는데 나중에 보니 수아가 혼자서 다 먹어버려서 조금 슬펐다. 그런데 잘먹는데 먹지 말라고 하기가 그래서....면은 세 종류를 조금씩 넣어주셔야지. 간만에 먹는 사가정 마라탕 기대된다.이 정도는 넣어서 먹어줘야하는데, 수아엄마 수제비를 좋아하는데, 마라탕에 들어가는 수제비는 또 싫어한다.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입맛의 소유자인데, 수아엄마가 늦게 오신 관계로 내가 좋아하는 유부와 오뎅 좀 넣어서 사가정 적당히 재료를 선택했다. 이제 먹으면 되는건가? 나도 간만에 마라탕이라 좋다. ​아참 여기에 양고기 추가!2단계 정도는 먹을 수 있다고 큰소리 치는 수아 덕분에 마라탕 맵기는 2단계 결정!그나저나 가족이 와서 먹는 것을 봐도 그랬지만 수아랑 같은 나이에 초등학생들이 단체로 와서 마라탕 먹는 모습을 보고 깜작 놀랬다. 여학생들도 마라탕을 무척 좋아하는구나. 그래서 수아가 그렇게 마라탕을 먹고 싶다고 이야기를 한건가? 이 떄까지만 해도 사가정 수아엄마가 아직도 도착을 안해서 다행이었다. 우리가 먹고 싶은 꿔바로우까지 주문했으니깐! 어떤 남자분은 혼자 오셔서 마라상궈에 맥주 한잔 하시던데 부러웠다.쏘스는 수아엄마가 알아서 제조하실 것 같아서 패스!그래도 앞접시랑 집게, 가위 정도는 챙겨야겠지?우선 마라탕 등장!​사가정 마라탕에서는 분모자가 눈와 넙적당면이 눈에 확들어오는구만!양고기 좀 더 넣어야했나? 수아가 양고기를 그렇게 흡입 할 줄은 몰랐는데, 너무 잘먹어서 당황스러웠음. 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사가정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이렇게 분모자와 양고기, 넙적당면을 가져갈 줄은 몰랐다. 이제 무조건 당면이랑 고기는 2인분 넣어줘야겠다. 거기에 국물까지 국자로 떠서 자기 앞접시에 담아서 먹네. 다 컷다.난 볼들하고, 어묵하고, 유부 담아서 먹는 것으로~ 왠지 소박해 보이는데?그리고 등장한 꿔바로우!!!!!!!​미니 말고, 그 윗단계로 주문을 했는데, 수아와 내가 원체 좋아하는지라 좋은 선택이었다.먹기 좋게 잘라놓았는데, 사가정 마라탕집은 고기도 나름 튼실하게 들어가 있다. 공릉동에서 튀김옷만 있는 사가정 꿔바로우 먹고 아직도 기분이 안좋다. 잘라놓기 무섭게 가져다 먹는군. 여기 꿔바로우 강추함! 식감도 좋고, 고기도 괜찮고, 맛있음. ㅜㅜ수아엄마 덕분에 양고기 한점 먹어볼 수 있었고, 나도 조용히 먹기 시작했다. 맛있다. 역시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사가정 마라탕집이다. 간도 적당하고, 당면 좀 더 넣을 것을 조금 섭섭한데~두번째도 비슷비슷한데난 3단계를 먹어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공기밥 추가해서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서 사가정 마라탕을 맛있게 먹었다. 나 원래는 밥까지는 안말아서 먹는데, 이 날은 그냥 말아먹고 싶어서 공기밥도 추가 주문했다. 이왕 먹을 것 후회 없이 먹어줘야지! 클리어???여기 재료도 괜찮고, 마라탕, 꿔바로우 모두 괜찮은데,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다. 수아엄마가 텀블러를 놓고 나왔는데, 직원분이 바로 뛰어오셔서 챙겨주실 정도로 선한 분이셨음. 노원구에는 아직 마음에 확 드는 마라탕 집이 없는데, 내 기분은 이 집이 될 것 같다. 나름 사가정 괜찮은 집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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