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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골프장 하리푼차이 골프클럽 두번째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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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isy
작성일25-09-24 07:44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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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태국 골프장20250117하리푼차이 골프 클럽치앙마이 두달살기 중인 우리 가족꼬맹이들 학교에 보내고..​​엄빠는 골프장으로 갑니다.​저번 주에 이어서 딱 일주일만에 다시 방문한 태국 치앙마이 골프장시내에서 남쪽, 거리가 떨어져 있는 람푼 지역에 있어서 차가 있어야 오기 편한 곳입니다.​111 Wiang Yong, Mueang Lamphun District, Lamphun 51000 태국♬ 하리푼차이 골프장 20250110 꼬맹이들은 학교에 보내고.. 치앙마이에 온지 무려 일주일만에 드디어 첫 ...첫 태국 방문때를 기록했던 포스팅에 자세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으니 위 포스팅을 참고 하세요~​​체크인​이번에도 워크인으로, 그냥 도착 하자마자 체크인을 했고, 대기 없이 티를 잡을 수 있었어요.보통 이렇게 체크인을 하면화장실 갔다가 간단히 음료 좀 사고 할 시간, 대략 20분 정도 후 티오프를 했던 것 같습니다.​그러나 우리가 갔던 날은 매우 평범한 평일이라 그게 가능한 것 같고, 주말이거나 한국의 태국 공휴일 등 뭔가 사람이 몰릴만 한 날은 미리 예약하는 게 좋습니다.​치앙마이 골프장하리푼차이 클럽하우스 실내 자리와 외부 테라스 자리​​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씩 사들고 나오면 어느새 우리의 백이 카트에 실어져 준비되어 있어요.​치앙마이 골프장 하리푼차이는 여느 골프클럽과 마찬가지로 1인 1캐디, 1인 1 카트(승용)입니다.가격대비 시설이 깔끔하고, 코스 설계도 은근 난이도가 있으며, 잔디도 비교적 잘 관리되어 있는 곳!​치앙마이 태국 골프장 중 세군데를 가 봤지만, 사실 여기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9홀 두바퀴레이아웃이 재밌게 설계가 되어 있고 폰드나 샌드벙커도 많아서 9혹 두바퀴여도 지루하지가 않아요.​​이 날은 1번홀에서 대기 하면서 티오프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한국인 1명이 있는데 조인 해도 되냐고 양해를 구하는 뒷팀 캐디님아찡이랑 나는 그런 거 크게 상관 안해서 그냥 조인을 허락하고 같이 치기로 했죠.​근데 태국 알고 봤더니 한국 주니어 선수그래서 화이트 티에서 친다고!? ㅋㅋ​여기서 1차 긴장!​우리 순서가 될 때까지 주변 구석에서 몸 풀고샷 준비하는 중에 갑자기 뒤에서..​아..ㅆ 앞팀 어린애들이네..라고 적나라하게 들리던 한국말​여기서 2차 긴장된 나!!​​​​​얼마 뒤, 화이트 티에서 아찡 먼저 첫 티샷을 날리고 두번째로 그 주니어 선수님의 멋진 샷!레이디 티에서 나의 첫 티샷 차례그러나나 결과는 시원하게 생크​아무리 그래도 태국 공도 못맞추냐고..증말 내 자신이 부끄러워서 숨고 싶었던 순간입니다.​그치만 즐겁게 라운드!그 뒷팀 아저씨는 아마 어려보이는 골퍼들이 앞에 있으면 왠지 진행이 느릴 것 같다고 느꼈을 거고,또 여기 치앙마이 골프장에서 우리까지 한국인인 줄 모르고 한 소리겠거니 생각하기로 했어요.​그리고 얼른 1번홀을 빠져나와 2번홀 부터는 내 페이스대로 무리없이 진행 했습니다.​​비거리는 쫌 적게 나가지만 루틴 짧은 따박이라 진행은 신속하게 태국 하는 편이라2번홀 부터는 뒷팀이랑 멀어졌고, 우리 때문에 밀리는 일은 없어서 맘 편히 쳤어요.​​하지만 우리가 앞팀때문에 티샷을 대기하는 일은 계속 있었는데그럴 때마다 캐디님들이 땅콩이며 파인애플이며 바나나며.. 간식을 자꾸 나눠주셔서지루할 틈이 없었어요!​하리푼차이 골프 클럽 캐디님들은 상당히 친절하신 듯!​​너무나도 즐거운 라운드였습니다.​약간의 늦은 점심라운드 중간중간 간식을 먹었지만 그래도 땡볕 아래에서 쳐서 그런지 에너지 소모가 많아요.클럽하우스 들어오자마자 곧장 태국 밥 부터 주문!​뭔들 맛이 없을까..​​​밥 먹으면서 시원하게 맥주 한 잔 곁들이면 세상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그리고 간단하게 업무도 했어요.​​​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샷 점검을 하면서 시간을 좀 때우다가 꼬맹이들 하교 시간에 맞춰서 다시 학교로 갑니다.​태국 치앙마이 학교 생활아들래미 G3 수업큰 딸랑구 G5 수업​오늘도 열심히 학교생활을 한 꼬맹이들 데리고 집으로 고고​​엄빠에게, 꼬맹이들에게 참 잘 맞고 또 넘나 태국 즐거운 치앙마이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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