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모닝투어 판랑사막 새벽도착 공항픽업 샌딩 비엣젯 추천
페이지 정보
작성자 Chubby관련링크
본문
성함 |  Chubby |
휴대폰번호 |
이번 나트랑 시간에는 나트랑 새벽도착 후 제가 어떤 걸 했는지 하나씩 알려드릴까 합니다. 나트랑 모닝투어 후기도 가지고 왔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해요. 공항 트래블라운지 &공항픽업먼저 저처럼 나트랑 새벽도착 비행기를 타는 분이라면 뭘 해야 할지 몰라 난감하실 텐데요. 저는 베나자에서 나트랑 모닝투어 예약한 덕분에 마음이 차분했습니다. 공항에 있는 트래블 라운지에서 투어 예약도 확인받고 대기하는 동안 마음껏 이용할 수 있었거든요. 또 라운지도 쾌적하고 깔끔해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만약 나트랑 공항픽업 신청했다면 차량이 오기 전까지 안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셔도 될 것 같아요. 공항에서 나오셔서 오른쪽!! 어차피 판랑 나트랑 사막투어 신청하면 여기서 미팅을 하기 때문에 굳이 멀리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마음 편하게 물 한잔 마시면서 기다리기만 하면 끝이었어요. 참고로 제목에서처럼 나트랑 비엣젯항공 VJ839 타신다면 고민 말고 판랑 사막투어 신청하시는 걸 추천해요. 저도 처음에는 나트랑 새벽도착 비행기라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을 버려야 하나 걱정했는데 모닝투어가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픽업은 시내에서도 가능하고 공항에서도 가능한데요. 시내 팀은 5시 20분에 출발하고 공항 팀은 새벽 6시에 출발이었습니다. 혹시나 나트랑 비엣젯항공 연착이 되어도 투어 진행에는 무리가 없다고 하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침 식사투어에 포함된 나트랑 공항픽업 후 나트랑 바로 판랑으로 이동했어요. 도착하니 시간이 아홉 시쯤이었습니다. 먼저 포시즌 레스토랑으로 가서 아침을 먹었어요. 날씨가 살짝 흐렸는데 주변에 조명을 켜두어서 레스토랑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감성적이면서도 휴양지 바이브 뿜뿜이라 취향 저격이었어요.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테이블로 가는 길 곳곳에 풍등을 달아서 베트남 로컬 감성이 잘 살아 있었어요. 나트랑 모닝투어 시작부터 이렇게 마음에 들어도 되나 싶었습니다. 음식도 맛있었어요. 볶음밥도 날아다니는 밥이 아니라 한국인이 좋아하는 고슬고슬한 밥알이었습니다. 다 먹고 소화 겸 레스토랑 주변을 한 바퀴 돌았어요. 코앞에 바다가 있어서 걷기만 해도 힐링 그 잡채였습니다. 레스토랑에 도착했을 나트랑 때까지만 해도 비가 올까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먹구름이 걷히면서 햇볕이 쨍쨍해졌어요. 판랑 사막나트랑 모닝투어 하이라이트는 역시 판랑 사막 아닐까 싶어요. 단순히 사막만 구경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여기서 썰매도 타고 지프차 위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요. 사막인데도 액티비티가 다이내믹해서 찐으로 재미있었습니다. 다들 판랑 사막투어 가면 꼭 찍는다는 장풍 샷도 찍어 봤어요. 이게 생각보다 타이밍 맞추기가 어려웠는데요. 가이드님이 한두 번 찍은 게 아니라 그런지 정확하게 언제 뛰어야 하고 포즈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세세하게 알려주셨어요. 전문가 포스 좔좔 흘러서 저도 모르게 홀린 듯이 가이드님 말에 나트랑 집중했던 기억이 나요. 개인적으로 다시 돌아가는 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사막이었습니다. 사람들이 판랑 사막을 왜 필수 코스로 꼽는지 알 것 같았어요. 사막에서 노는 것 자체도 재미있었고 자연이 주는 웅장함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나트랑에 와서 유니크한 체험이나 코스를 돌아보고 싶다면 판랑 사막은 필수로 찍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포롱자라이판랑 사막투어 다음 코스는 포롱자라이였어요. 참파 부족의 전통 유적지인데요. 베트남 참파 부족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사원이었습니다. 관광지라 인파가 가득할 줄 알았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여기 포토존이 나트랑 많아서 사진이 필수라고 하는데 잘 됐다 싶었습니다. 사원 앞에 가서 왕창 찍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힌두교 문화가 남아 있는 곳이라 그런지 건물 외관 하나하나가 독특한 느낌이었어요. 건축 양식이 탑맘이라고 하는데 살면서 처음 듣는 양식이라 신기했습니다. 이것도 가이드님 없이 혼자 자유여행으로 갔다면 뭐가 뭔지 몰랐을 것 같은데 옆에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니 좋더라고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참파 문화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양떼목장나트랑으로 복귀하기 전 마지막 코스는 양떼목장이에요. 귀여운 양들이 가득해서 저도 모르게 감탄사를 남발했어요. 또 사람을 자주 나트랑 보는 양이라 그런지 하나같이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사람을 보면 무서워하고 도망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먼저 옆에 와서 애교를 부리길래 마음이 사르르 녹았어요. 양들이랑 실컷 인생 샷 찍고 먹이 주기 체험도 했습니다. 작은 입으로 오물거리며 풀을 씹어 먹는데 그게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었어요. 거기다 양들도 전부 건강해 보여서 구경하는 동안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천국의 계단에서도 사진을 찍었어요. 올라가는 길이 무서웠지만 베나자 병원 동행 서비스 믿고 끝까지 갔습니다. 이게 뭐냐면 투어 하나만 예약해도 베나자에서 현지 병원 예약이랑 동행까지 다 책임지는 서비스예요. 마지막까지 든든하게 케어 받는 나트랑 느낌이라 좋았고 한국어 통역 서비스도 나름 굿이었습니다. 나트랑 모닝투어 좌표 남겨둘 테니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라운지 스파라운지 스파는 나트랑에 있는 마사지 매장인데요. 투어 옵션으로 마사지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저는 이것까지 추가로 예약했습니다. 깔끔한 외관과 자연 숲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내부에 1차로 감동했고요. 직원분의 친절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한국말에 2차로 감동했습니다. 관리실도 깔끔하고 마사지도 엄지 척이라 시간이 된다면 옵션 추가해서 관리받고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여행의 시작이었던 나트랑 공항픽업 서비스부터 시원한 마사지까지 올해 나트랑 여행은 대성공이었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