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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6주 원더윅스 시기 뜻 기간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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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erry
작성일25-07-16 16:31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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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윅스 우리 뚜뚜 생일????​사람 잡는 진통으로 4일을 애먹다가 이렇게 죽는구나 생각하며 말그대로 죽을 힘을 다해 출산한게 아직 생생한데 벌써 돌이라니. (안믿김)​​​최근에 돌을 맞아 돌치레인지 열이 며칠간 오르락내리락 했었고 38.9도까지 고열을 찍고나서야 정상으로 돌아왔다.​열꽃 발진은 안 윅스 났는데 그럼 단순 열감기였을까? 나중에 한 번 더 고열나고 발진 올라오는 거 아니겠지??​암튼 이 기간엔 이유식도 물도 떡뻥도 다 거부했고 하루에 두세번 설사만 했다. 소변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기력도 없어 나한테 안기기만 하고 하루종일 축축 윅스 쳐지니 보는 입장에서 너어어어무 안타까웠다.땡깡핑 성질핑이 이렇게나 얌전해질 수 있다니... 엄마가 대신 아플게ㅠㅠ​​​​고열이 난 밤 새벽에는 강성울음도 없이 한 시간에 한 번 꼴로 칭얼칭얼만 댔다. 아마 울 힘도 없었던 것 같다.​그러나 이 날 하루만 윅스 제외하고 앞뒤로 5일간은 4~6개월 원더윅스 때나 보았던 강성울음이 매일 밤마다 한 시간씩 이어져 사람잡았다.​9시쯤 잠들면 새벽 1시까지 칭얼칭얼 흐느끼며 울었다 말았다를 무한 반복했고 1시가 되면 기다렸다는 듯 강성울음 팡~​나랑 남편이랑 둘이서 이렇게도 안아보고 저렇게도 윅스 안아보고 이앓이 영향일까 하여 얼린 쪽쪽이도 줘보고 오사닛캔디도 먹여보고 동요도 불러주고 찬송가도 불러주고 별짓을 다해도 1시간동안 목이 떠나가라 울었다.​한편으론 아동학대나 층간소음으로 이웃집에서 신고가 들어오지는 않을까 걱정도 하며 그렇게 달래지지 않는 뚜뚜랑 나도 마음으로 같이 윅스 매일 울었다.​그러다 두시쯤 되면 별안간 울음을 뚝 그치고 갑자기 헤실헤실 거렸다;;그리고는 언제 울었냐는 듯 한 시간을 더 놀다가 잔다.​​​​5일간 마치 루틴처럼 이래서 진짜 미치는 줄 알았는데 신기하게도 딱 돌이 되는 날 선물처럼 강성울음이 멈췄다.​이게 윅스 바로 11개월 12개월 일부가 겪고 간다는 원더윅스인가... 원더윅스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매번 씨게 겪고 가는 우리 딸 ㅎㅎ​​​​아직까지 이유식은 전성기의 3분의2 수준을 거의 사오십분 동안 겨우 먹을까말까 하지만 입 꾹 닫을 때 윅스 비하면 이정도도 나름 만족스럽다.​변도 서서히 정상 변으로 돌아왔고 소변량도 조금씩 느는 중. 더 잘 나오라고 물이나 수박을 자주 먹이고 있다.​​​돌까지 폭풍성장하느라 고생 많았다 아가...엄마도 네 덕에 매일 챌린지하는 기분으로 정신적 성장을 해온 것 같아..​내 윅스 삶에 들어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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