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케임브리지 추천여행지 : 케임브리지명소 소개에서부터 유명 쇼핑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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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쇼핑샵 케임브리지 추천여행지 : 케임브리지명소 소개에서부터 유명 쇼핑샵까지by #인플루언서새틴 #블로거새틴13th July 2018 Fri이번 포스팅은 케임브리지 명소들을 소개대부분 대학 캠퍼스로 이루어져 있는 케임브리지그래도 열심히 구글링 해서 찾아보니 이런 지도가 나온다.이 지도는 정확히 말하자면, 세로로 늘어진 지도이기 때문에 위치가 정확하지는 않다.하지만 꼭 가봐야 할 곳들이 기재되어 있기에 참고용으로는 최고다.보통 케임브리지 여행을 할 때에는 아마도 런던에서 오게되는 경우가 많을것이다.그러면 기차나 버스를 이용하게 될텐데, 위의 지도에서 확인해보듯이 기차역은 남쪽에 위치해있다.(케임브리지대학식물원 오른쪽)그리고 버스로 이동을 할 경우에는 메인 캠퍼스들이 있는 곳, 오른쪽요 아래 지도상으로 보면 크리스티칼리지 오른편에 위치해 있다.이렇게 전체적인 위치파악을 하시고 케임브리지에서 꼭 보고와야할 명소들을 소개합니다.케임브리지에서 펀팅하기펀팅?사실 2016년도까지 이런 용어를 듣도보지도 못했다.이 용어를 알게된건, 2016년도에 나에게 꿈같은 곳, 옥스퍼드를 혼자 도보여행했었고,이때 펀팅이라는 걸 처음알게 되었다.[옥스퍼드여행/영국여행] 옥스퍼드 워킹투어, 옥스퍼드는 대학들의 집합체 : 머튼칼리지/모들린칼리지/퀸즈...영어로는 PUNTING명사인 PUNT는 바닥이 평평한 사각형의 작은배를 의미하고,여기에 ing가 붙게 되다보니 저 사각형의 작은배를 타고 강위를 다니는것을 말한다.쉽게 말하자면, 이태리 베니스에 가면 곤돌라타는것을 연상하면 된다.케임브리지에는 #캠강 (River Cam)이 도시를 유유히 가로지르며 흐르고 있고,이 펀트를 타고 가면서 그야말로 케임브리지 유명 명소들을 쉽게 둘러볼 수가 있다.그래서 지도에서도 이렇게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었다.캠강을 따라 곳곳에 이렇게 펀트들이 있다. 쇼핑샵 케임브리지 주요 캠퍼스가 있던 북쪽의 캠강케임브리지 주요 캠퍼스가 있던 남쪽의 캠강펀팅을 하는 모습을 보면 손님들로 보이는 사람들은 앉아있고, 한명이 서서(배주인인듯) 긴 장대를 들고 배를 움직이게 한다.이렇게 서서 배를 운전하는 사람을 쇼퍼(Chlauffeur)라 하는데, 가이드역할도 동시에 하기 때문에,케임브리지의 여행을 제대로 할 수 있을것이다.한정된 시간으로 못해본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베니스가서도 곤돌라 안타봤다고 아쉬움이 남거나 그러지는 않았기에 소개만 해드리는 걸로.펀팅을 하게되면 도보투어를 통해 가볼 수 없는 캠강 양쪽의 캠퍼스도 쉽게 볼 수 있고,유명한 저 다리인 #수학의다리 도 눈앞에서 볼 수 있다.우리는 줌으로 댕겨야만 이렇게 볼 수 있었는데 말이다.캠퍼스가 아닌곳에서는 이렇게 캠강 양쪽으로 야외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들이 즐비하다.지금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내가 여기를 갔다오긴 한건가 싶다.코로나19로 너무나 많은 것이 바뀌게 되었다.케임브리지대학 캠퍼스 투어 : 킹스칼리지, 퀸스칼리지 등바로 직전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것처럼, 케임브리지는 대학으로 유명하고각 단과대학별로 거짓말 조금 보태서 우리나라 대학사이즈를 자랑하기도 하다.그러다보니 이 캠퍼스투어는 시간이 된다면 꼭 해보실것을 권장한다.나같은 경우에도 런던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왔고, 일행들이 있어서 하지는 못했지만.그래서 복습하는 차원에서 진짜 열심히 그 캠퍼스별로 소개를 해 놓았다.케임브리지대학 칼리지 도보여행 : 킹스칼리지, 퀸스칼리지, 트리니티칼리지, 세인즈존스칼리지 by #블로거...잠시 훑고 지나가자면, 여기에 유명한 대학들이 몰려있다.가장 유명한 #킹스칼리지 King's 쇼핑샵 College#퀸스칼리지 Queens' College#트리니티칼리지 Trinity College#세인트존스칼리지 St.John's College그리고 너무나도 유명한 #코퍼스시계 Corpus ClockKing's Parade, Cambridge CB2 1ST 영국58 Trumpington St, Cambridge CB2 1RH 영국Silver St, Cambridge CB3 9ET 영국영국 CB2 1TQ 캠브리지 케임브리지St John's College, St John's Street, Cambridge CB2 1TP 영국피츠윌리엄박물관 The Fitzwilliam Museum사실 지나가다가 이게 박물관인지도 몰랐다.건물모양이 고대 로마시대같은 느낌이어서 일단 사진촬영을 하기는 했는데.지나가다 이렇게 박물관 간판을 보게 되었다.#핏츠윌리엄박물관그리고 케임브리지를 검색하면 꼭 등장하는 곳이기도 하다.나름, 영국의 지방 도시에 소재한 박물관 중 가장 많은 양의 유물, 미술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곳도대체 얼마나 많은양의 유물들이 있길래 하고 홈페이지를 들어가봤다.Welcome to the Website for the Fitzwilliam Museum, the University of Cambridge's principal museum그냥 다 있구나. 역시 런던의 영국박물관에서처럼 세계 각국에서 아마도 훔쳐온것도 많을것이다.가장 볼말한 것은 자국내 화가들의 작품과,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모네, 드가, 르누아르, 세잔 등 프랑스 인상파 거장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곳내가 이곳 케임브리지를 갔을때가 2018년도인데, 지금 2022년 3월부터 8월까지는 영국 화가 데이비드호크니전시회도 하고 있다. 무려, 입장료가 무료이 박물관의 창시는 피츠윌리엄피츠윌리엄 자작 7세(7th Viscount Fitzwilliam of Merrion)인 리차드 피츠윌리엄(1745-1816)이사망하면서 자신의 모교였던 케임브리지대학에 그의 미술작품과 서적 등을 기증하면서 부터.홈페이지에서 쇼핑샵 소개하는 바에 따르면, 피츠윌리엄자작은 이곳의 학생일뿐만 아니라,소위 돈이 있는 사람들이 이태리, 프랑스쪽을 여행하면서 현지 문화도 즐기고작품활동도 넓히고 각종 유물들도 사오고 하는 그랜드투어 (Grand Tour)를 하게 되었다.일종의 장기간의 사치 수학여행이라고나 할까.여튼 이때 이 핏츠윌리엄자작은 케임브리지대학에 자신의 박물관을 만들어야되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고,자신의 미술작품뿐만 아니라 도서관까지 생각을 하게 된 것.돈도 있었겠다. 10만파운드를 투자해서 실제로 박물관을 만들었고,그가 죽으면서 본인도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던 유명한 명화와 본인이 직접 구매했던 유명한 명화 144개의 작품들까지 기증을 하게 되었다.이러한 명화뿐만 아니라 중세시대 음악가들의 자필이 담긴 악보까지. 여튼 대단하신 분.최근 국립중앙박물관에 이건희전도 보고 왔는데, 마치 이건희도 피츠윌리엄같으신 분이신가?총 34개의 갤러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데 직접 가보지는 못하더라도 대리만족으로 홈페이지나 둘러봐야 겠다.A page documenting the galleries of the Fitzwilliam Museum이곳도 몰랐는데, 알고보니 피츠윌리엄박물관 입구의 문장피츠윌리엄박물관을 가게 된 TMI음. 아니구나.이곳을 사진찍게 된 TMI나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케임브리지가 처음이다.지금은 한번 다녀왔으니 이곳의 지리가 낯이 익었지만, 저 당시만 해도 그냥 건물이 다 비슷해보였다.유명한 캠퍼스들 다 봤고, 쇼핑도 했고, 저녁도 먹었겠다. 이제는 주차해놓은 곳으로 가는것만 남았었다.친구딸과 친구신랑이 앞서 걸어가고 있음오른쪽에 킹스칼리지가 보인다.우리가 들어가야 할 골목은 이 킹스칼리지, 즉 오른쪽 노란색 건물 사이의 길(아니면 그 다음번 골목)그런데 쇼핑샵 그 골목을 지나치게 됨.아무도 눈치 못챘음.그냥 열심히 이 길을 걸었다. 언젠가 오른쪽으로 꺾어질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참 건물들이 고풍적이구나 싶었다. 저 앞에 성처럼 보이는 건물은 무엇일까?바로 이건물인데 이름하야 #피트빌딩 Pitt Building이라해서 회의실이다. 다과도 제공되는. 우리나라의 일반회의실 대여해주는 곳이라는 느낌이 참 많이 달랐다.그리고 더 아래로 내려갔다.자그마한 골목길들이 보인다. 펨브로크칼리지가 있는 펨브로크스트리트이 길은 Mill Lane과 연결된다.펨브로크칼리지의 예배당여러개의 건물을 지나서, 피츠윌리엄스박물관도 지나 Judge Business School 이런것도 지나서고대 그리스양식처럼 지어진 브라운즈(Browns)라는 레스토랑까지 내려왔었다.이 브라운스는 내가 친구랑 윈저에 갔었을때 갔던 레스토랑이랑 이름이 같다. 아마도 영국 체인점인것 같다.이 레스토랑즈음에서야, 이상하다.우리가 이렇게나 많이 걸어가지는 않았었는데. 하면서 방향을 다시 다잡고, 또 한참을 거슬러 올라가 주차장을 찾았다는 후문이. 덕분에 여행 참 잘했다.The Pitt Building, Trumpington St, Cambridge CB2 1RP 영국Trumpington St, Cambridge CB2 1RF 영국Trumpington St, Cambridge CB2 1RB 영국Trumpington St, Cambridge CB2 1AG 영국23 Trumpington St, Cambridge CB2 1QA 영국케임브리지 교회 : 성메리교회 &원형교회 &성클레멘트교회케임브리지대학 캠퍼스를 거닐다보면 이것이 학교건물인지 도서관건물인지회의실인지 예배당인지 다 모르겠다.너무나도 고풍적인 건물들이 많아서 말이다.분명 이런 스트리트였다. St Mary's Street여기에 Great St Mary's Church우리나라말로 정확히 어떻게 번역이 되는지 검색을 해도 제대로된 번역용어가 없다.앞에 Great가 들어가기 때문에 쇼핑샵 대주교처럼 어떤 용어가 들어갈것 같기는 한데 말이다.그래서 그냥 #성메리교회 쯤으로 기재해본다. 성공회교회라고 한다.포스팅하면서 알게된 사실.이 교회 타워로 올라갈수가 있고(물론 유료), 그러면 그야말로 케임브리지 시내를 360도 조망할 수 있다고 한다.이 좋은걸 못보고 왔다라는 거.이 세인트메리교회는 킹스칼리지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참기가 쉽다.나에게 기억이 남는 건, 이렇게 교회를 둘러싸고 예쁜 꽃들이 피여있었다는 것과이런 벽보가 있었다는 것그리고 이건 진짜 얻어걸린 건데, 딱 이 사진이 포토존이었다. St Marys Church phone boxes두번째 교회는 정말이지 중세시대에 영국사람들이 살았을것만 같은 원형형태의 교회이름도 그래서 The Round Church #원형교회1130년에 지어진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교회로, 이러한 형태의 교회가 영국에 단 4개만 남아있다고 한다.왜 이러한 형태의 교회가 의미있을까 싶어서 일단 홈페이지에서 찾아봤다.The Round Church – Cambridge begins here. Explore the 900 year old Round Church, and discover the story of Cambridge through film and exhibition.내가 종교가 기독교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거 잘 모르는데, 일단 335년 예루살렘에 예수님의 묘지위에교회가 세워지게 되고 이를 "예수성모교회"라고 한다고.아래 사진을 보면 저기에 지어진 교회가 원형형태다.이러한 원형형태의 교회는 십자군원정의 영향으로 서유럽에 지어지게되고,영국에서는 1100년 노샘프턴(Northamton)에 세워지게 된다. 이곳 케임브리지에는 이 원형형태의 교회가 1115년부터 지어지기 시작했다.이 원형교회는 2001년부터 Christian Heritage의 본거지로 쇼핑샵 사용중에 있다.우연히 찍힌 사진인데 친구신랑과 친구딸이 저 원형교회를 배경으로 멋지게 서 있다.그 다음 마지막교회는 원형교회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더 이동하면 보이는 이 교회Parish Church of St. Clement #케임브리지성클레멘트교회이 교회는 유명해서 소개한다기 보다는 그냥 이 근처에서 밥먹다가 내려오는 길에 찍혀서 올리는 포스팅Great St Mary's Church, Cambridge CB2 1SZ 영국Round Church Vestry, Bridge St, Cambridge CB2 1UB 영국Bridge St, Cambridge CB2 1UF 영국케임브리지 유명 쇼핑샵 : 사첼백, 각종 대학서점들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예전에는 케임브리지가면 사와야할 혹은 영국가면 사와야할 쇼핑템이바로 요 가방이다. #케임브리지사첼백 The Cambridge Satchel Company킹스칼리지 건너편, 성메리교회쪽에 이 매장이 있다. 우리는 친구딸 선물을 사기 위해 들렀던 곳역시 킹스칼리지 근처에 유명샵들이 많이 몰려있다.여기도 그중의 하나. 아까 성메리교회 언급할때 보여드렸던 매장인데.케임브리지대학북샵 Cambridge University Press Bookshop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그래머인유즈가 바로 이곳에서 출판된 것특히, 케임브리지 이 서점은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이기도 하다.이 서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또 다른 유명서점이 있다.트리니티대학 건너편에 살짝 보이는 서점 Heffers Bookshop #헤퍼스서점 #호퍼스서점 #헤퍼서서점1876년에 오픈한 서점으로 내가 갔을때에는 창가에 해리포터 관련 책부터 시작해서 각종 아이템까지판매하고 있었다.책과 함께 관련 캐릭터 상품, 책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슬린데린 #후플루프퀴디치 경기 할 때 쇼핑샵 타고 다닌 것지팡이도 있고, 기숙사 미니어처도 있고.케임브리지에서 쇼핑하면 좋은 아이템들은 여기서 확인영국 케임브리지 쇼핑추천템 : 케임브리지에 가시면 케임브리지사첼백 득뎀하세요 (feat.해리포터 기념품) ...영국 케임브리지여행 : 벨라이탈리아에서 저녁먹고, 기념품샵에서 쇼핑하고 13th June 2018 Fri 2018년 ...케임브리지대학식물원케임브리지를 가려고 했을때, 친구와 가장 보고 싶었던 곳이 달랐다.친구는 킹스칼리지를, 꽃을 좋아하는 나는 바로 이곳 케임브리지식물원이었다.정식명칭은 Cambridge University Botanic Gardens#케임브리지식물원 #케임브리지보타닉가든 #케임브리지대학보타닉가든아이작뉴턴의 사과나무도 만나볼 수 있는 곳런던근교의 큐가든만큼 완전 넓지는 않지만, 식물과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넓게 느껴지는 곳이다.주제별로 구역이 설정되어 있고 설명도 너무 잘 되어 있는 곳이다.물론 이렇게 어느 식물원에가면 다 있는 온실도 있다. 다육이들이 어마어마 해.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넓은 잔디밭에서 친구네 가족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다 온것이다.여튼.케임브리지는 칼리지투어도 좋지만, 이곳 식물원도 너무 훌륭했었다.내가 그래서 심혈을 기울여 무려 4개의 포스팅을 했었다.영국 케임브리지여행 : 아이작뉴턴의 사과나무를 만날 수 있는 케임브리지대학식물원 13th July 2018 Fri...케임브리지여행 : 화려한 꽃과 다양한 다육이를 만날 수 있는 케임브리지대학식물원 온실정원 (Cambridge ...13th July 2018 Fri / 케임브리지대학식물원 드넓은 풀밭에서의 피크닉 케임브리지대학교식물원 투어 중 ...라벤더향기가 가득했던 케임브리지대학식물원 향기정원 (Cambridge University Botainic Gardens) 13th...이렇게 해서, 런던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온 나에게는 정말 좋은 옥스퍼드와 함께 좋은 추억을 쇼핑샵 담고온케임브리지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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