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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골프투어 쇼핑리스트 짝퉁시장 명품쇼핑몰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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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sandra
작성일25-08-07 10:08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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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함  Cassand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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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深圳市)의 명품쇼핑몰 'MixC(万象城)' 브랜드 쇼핑몰은 로후(罗湖) 지역과 난산(南山) 지역 두 곳에 있습니다.이 중 난산구에 있는 MixC World (万象天地)를 방문해 보았습니다.​MixC 쇼핑몰은 명품 매장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쇼핑몰입니다.​쇼핑몰 앞에 택시와 디디택시들이 줄지어서 내리고 태우고 대기하고 있더라구요.MixC 1층은 각각의 건물이 연결되지 않고 야외로 나가서 접근하게 되어 있습니다.에르메스 매장도 입구가 밖에 있습니다.​여러번 뉴스에 오르내리던 그 브랜드 건너편에 있네요.​중국 에르메스는 돈을 쏟아부으면 백을 살 수 있다죠~그걸 주고 왜 사 하는 정도로 쏟아부으면~이런 건물이 올려다보입니다.스타벅스 Reserve 있구요.메뉴와 가격도 살짝 찍어봅니다.댑따 명품쇼핑몰 비쌉니다.굳이 중국에서 스벅을...구경만 슬쩍 하고 안갔죠.​MixC 실내는 여느 쇼핑몰과 별다를것 없습니다다만 창이 없고, 고급 브랜드가 많이 입점하고 있습니다.​코코파크처럼 여기 저기에서 실외로 나갈 수 있게 되어 있는 곳과 다르죠.심천에서 유명한 쇼핑몰로 CoCo Park가 있는데, 그냥 일반 관광객은 코코파크로 가는게 맞는것 같고, 명품 구매가 목적이면 MixC가 맞는것 같습니다. 코코파크 쪽이 보통 생각하는 식당이나 가게가 많아요.샵이 어디 있는지 검색할 수 있는 기기가 있지만, 영어로 변경이 되지도 종류별로 정렬이 되지도 검색이 편하지도 않았어요.이런 기기는 왜 만들었을까 싶은...여기도 명품쇼핑몰 좀 좋은 식당들은 있습니다만, 가격이 국내 호텔에서 식사하던 사람들도 좀 그러네 할 정도의 가격 수준을 형성하고 있어서 만만치는 않습니다.쇼핑이 목적이 아니다보니 딱히 재미있는 쇼핑몰이 아니군요.뭔가 마시고 먹고 이런것도 좀 기대하고 왔는데 말이죠.​어디서 뭘 먹을까 하다가 라오지시(노길사)라는 곳에 갔었는데, 알고보니 여기가 상하이에서 유명한 집인가보더라구요.이집도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중국에서 호텔하고 좋은 식당만 가서 그런지 전혀 물가가 싸다는 생각은 안드네요.차는 자릿세처럼 생각하고 주문합니다.​중국 식당에서 제공되는 차는 대부분의 경우 음식과 별개로 자릿세 개념으로 의무 부과됩니다.실제로 마시지 않아도 1인당 명품쇼핑몰 자동 청구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를 서비스 요금 일부로 받아들이는 것이 보편적인 문화입니다.중국에서는 QR코드로 주문하는게 일반적이라고 하더니 여긴 안그러네요.아래 코드는 주문하는 코드가 아니었습니다.비교적 고급식당이라 그런지 종업원이 주문을 받습니다.이렇게 시켜봤어요.1. 蟹粉石锅拌饭(位)발음: 해분석과반반 (또는 해분석과비빔밥)蟹粉 (해분): 게살 또는 게살 가루石锅 (석과): 돌솥拌饭 (반반): 비빔밥???? 의미: 게살 돌솥비빔밥 (1인분)​2. 刀削葱油拌面(例)발음: 도삭총유반면刀削 (도삭): 도삭면, 칼로 깎아 만든 면葱油 (총유): 파기름拌面 (반면): 비빔면???? 의미: 파기름 도삭 비빔면​3. 糖醋排骨(例)발음: 당초배골糖醋 (당초): 달콤한 식초소스 (탕수)排骨 (배골): 갈비 / 돼지갈비???? 의미: 탕수갈비 명품쇼핑몰 또는 달콤새콤한 갈비 요리가격이 108, 228, 88, 328 위안 이런 식인데 여기다가 대충 200을 곱하면 원화 가격이 나오니 싼편이라 할 수 없죠?룸도 여러개 있는 식당이었어요.이게 당초배골 내지 탕수갈비인데 맛있었어요.새콤달콤이랄까~이건 맛이 강하지 않은 짜장면 정도의 느낌이던데 괜찮았습니다.다만 건새우는 별로.​나중에 알고보니 중국에서는 이런 식사가 흔히 많이 먹는 것들이더라구요.입맛에 잘 맞았어요.이건 게살비빔밥. 1인분이 78위안이고 한 그릇은 무려 588위안(12만원 가량)이나 하는 비싼 음식입니다.도대체 한그릇 양이 얼마길래...​이 음식도 상하이 등에서 많이 먹는거라고 하네요.뭐가 뭔지 잘 모르고 시켰는데 중국에서 명품쇼핑몰 인기있는 식사들을 시켰던것 같습니다.아침과 점심을 너무 잘 먹고 와서 많이 못먹은게 좀 아쉬웠어요.​​​노길사 앞에는 이런 식당도 있었습니다.가게에 뭔가 마실건 어디 파냐고 물어보니까 지하로 내려가보라고 하더라구요.​지하 식당가지하에 내려와보니 아. 여기도 지하에 먹고 마실 것들을 모아놨군요. 진작에 내려가볼걸..한국보다는 살짝 싼건가 싶지만 중국 물가가 이랬나 싶은 정도로 비싸긴 합니다.심천이 중국 내에서도 소득수준이 좀 높대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정도로 비싸도 구매력이 되나봅니다.​더군다나 여기가 명품쇼핑몰이니.율리안의 차 라는 까페입니다.여기 괜찮아보였는데 다른데도 보고 와보자 하고 나왔어요.역시나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아서 많이 명품쇼핑몰 못먹기도 했구요.초크몽이라는데 털복숭이 마음에 들었어요.메뉴는 뒷전 ㅎㅎ다른 카페의 가격은 이정도.로컬 커피전문점의 가격은 메가커피와 비교할만한 정도같네요.슈퍼도 있었구요.전 즉석으로 갈아주는 HUN JUICE라는데서 주문해봤어요. 중국식으로 알리페이로 스캔해서 주문했습니다.다들 수박주스를 왕창 사마시더라구요.저는 블루베리..찾으러 갈때도 알리페이에서 대기 번호를 확인하고, 음료가 완성되면 알리페이에 QR코드가 떠서 그 코드를 보여주고 수령해오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알리페이가 꽤 머리를 잘 썼어요.햄버거 파는곳도 있구요.몬스터 테이블이라는 버거 가게의 가격이, 기본 9천원 정도에서 시작해서 세트 메뉴가 13000원 정도씩 하는데 이게 중국의 물가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정도면 명품쇼핑몰 한국하고 별 차이가 없는데, 중국사람들 월급으로 이게 감당이 되는건지?일본식 식사 파는데도 있구요.여러가지 음료를 파는데가 있는데 여기는 QR코드를 찍어도 뭐가 안나와서 못시켜봤네요.지하에서 절반쯤 올라오니 택스 리펀하는 곳과 잠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산게 없으니 무용지물 ㅎㅎ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디디택시를 불러서 탑니다.​구경 잘 했습니다만, 6월 초의 심천은 완전 습한 여름 날씨니 관광으로는 올곳이 못됩니다.​그나마 쇼핑몰 안에서 시간을 보냈지만 코코파크는 가장 큰 특징인 야외 스카이브릿지를 돌아보기에 너무 더웠고, MixC는 쇼핑할거 아니면 굳이 꼭 안와봐도 될 그런 명품쇼핑몰 곳 정도로 정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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