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도쿄 여행계획 코스롯폰기 아자부주반 이자카야 맛집​​일본 도쿄 롯폰기 롯뽄기 六本木다.​7월 중순 초입의 그날도 엄청 더웠다.도쿄 도심 전체가 열기로 들끓으니까.​도쿄 지하철 서브웨이 패스 추천 코스​도쿄 지하철 패스 서브웨이 티켓 구매, 교환, 추천 코스 24시간 권, 48시간 권, 72시간 권 등 3종류 1. 도...​​2박 3일간의 나가노 長野 - 니가타 新潟 여행을 마치고 동경 東京으로 들어와서 또 다른 2박 3일 도쿄 여행을 시작했다.​인천에서 날아온 블로그 동생 @가구쟁이와 만나 도쿄 메트로 서브웨이 48시간 티켓으로 ✔️ 도심 내 대형 묘지인 아오야마 영원 青山霊園 ✔️ 일본 프로야구 NPB 야쿠르트 스왈로즈 홈구장인 메이지진구 야구장 ✔️ 2021년 동경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인 도쿄 국립경기장을 돌아보고서 아자부주반 麻布十番으로 도쿄 향했다.​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봐도 거기를 왜 가게 됐는지 떠오르지가 않는다. 저녁을 겸해 술 한잔할 생각으로 갔지 싶다.​​​​​​도에이 오에도 선 道営大江戸線 고쿠리츠교기조 역 国立競技場駅에서 지하철을 타고 4구역 떨어진 아자부주반 역에서 내려 지상으로 올라왔다.​오후 6시를 넘어가면서 태양의 기세가 꺾이기 시작할 무렵이어서 거리의 열기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었다.​​​​​​딱히 방향을 정한 것은 아니었는데 롯폰기힐즈 모리타워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당시만 해도 새로운 도쿄 가 볼 만한 곳 랜드마크로 떠오른 아자부다이힐스 麻布台ヒルズ는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을 때라 찾아가지 않았다.​일요일 저녁이었음에도 문을 연 레스토랑과 식당이 꽤 보였다. 어디로 가서 한잔하는 게 가성비가 좋을까 하면서 두리번거렸다.​ ​​​​걷다 보니 이내 모리타워.​롯폰기힐즈의 상징이면서 멋진 파노라마 야경을 즐길 도쿄 수 있는 명소다. 바라만 보고 올라가지는 않는 것으로 했다.​길 건너편으로는 롯뽄기의 쉼터 가운데 하나인 츠타야 蔦屋도 보였다.​​2 Chome-32-2 Minamiaoyama, Minato City, Tokyo 107-0062 일본3-1 Kasumigaokamachi, Shinjuku City, Tokyo, 일본10-1 Kasumigaokamachi, Shinjuku City, Tokyo 160-0013 일본10 Azabujūban, Minato City, Tokyo 106-0045 일본일본 〒106-0032 Tokyo, Minato City, Roppongi, 6 Chome−11−1 六本木ヒルズ 六本木 けやき坂通り​나리타 공항 ⇔ 우에노 왕복 &amp도쿄 지하철유용한 패스도쿄 스카이라이너와 도쿄 지하철 티켓으로 도쿄의 명소를 편리하게 오가세요!​​아자부주반 캐주얼 펍더 퍼블릭 식스 THE PUBLIC SIX​​​​​결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어디든 들어가기로 했다. 계속해서 걷다가는 롯뽄기까지 가게 될 판이었다.​그때 우리들의 시선을 끌어당긴 독특한 외관의 가게가 있었으니 펍 Pub 이었다. 상호는 ;.​해피아워 적용​(멍청하게도 도쿄 해피아워 마감시간은 생각지도 않고 입장만 하면 된다고 여겼다!)​도 가능해서 바로 들어갔다.​​​​​​술잔을 기울이며 실시간 생중계 경기까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펍이었다.마침 화면에는 여기로 직전에 들렀던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던 럭비 경기가 중계되고 있었다.​아직도 일본에는 흡연이 가능한 식당 카페 레스토랑이 많다. 여기도 앉은 자리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게끔 재떨이가 놓여 있었다.흡연자인 @가구쟁이는 쾌재를 불렀다.​​​​​​오후 7시까지 적용되는 해피아워 메뉴판.​술은 전부 세금 포함해 550 엔이었고두툼한 스테이크는 1200 엔에 먹을 수 있었다.​​​​​​시원한 나마비루를 받아들고서 쨘!​300㎖여서 첫 모금에 절반이 사라졌다.​​​​​​저녁밥 겸 안주는 비프스테이크와 시저 샐러드.​육즙이 쫙 배어 나온 등심 스테이크는 제대로 잘 구웠고 부드러웠다.시저 샐러드는 통배추로 형태로 가져와서 먹기 좋게 잘라주었다.​​​​​​해피아워 종료 직전에 도쿄 주문한 일본 사케 핫카이산 八海山.​우리나라 사람들은 구보타 만쥬 久保田 萬寿나 닷사이23 獺祭23을 워낙에 좋아하지만 내 취향은 핫카이산이다.도쿄로 오기 직전에 핫카이산의 생산지인 니가타 여행을 했던 터라 더 마시고 싶어서 달라고 했다.​나눠 마시니 석 잔까지 나왔다.​​​​​​술만 때려 마시려고 들어간 곳이 아니라서 나마비루와 사케로 적당히 분위기를 즐기고 배도 채웠다.​도쿄의 중심 중에 중심인 롯뽄기 아자부주반의 캐주얼 펍에서 이렇게 해서 4600 엔 정도라면 괜찮은 가격이다.​​NEWS 2021.09.30 INFO 【Notice】We change business hour until 24 October. 2021.09.09 INFO 【Update notice】We change business hour and discontinued of the sale of alcoholic beverage until the end of September. 2021.08.12 News 【The campaign was extended until11/23!!】A Beautiful 도쿄 Meal and Drink menuExpe...일어 영어 홈페이지가 있으니 메뉴 등은 참고하면 된다.​​???? 영업시간(연중 무휴)​월 ~ 목요일: 17:00 ~ 03:00토요일: 23:00 ~ 05:00일요일 및 공휴일: 23:00 ~ 03:00공휴일 전일: 17:00 ~ 05:00* 라스트 오더: 마감 1시간 전까지​​일본 〒106-0032 Tokyo, Minato City, Roppongi, 6 Chome−8−22 イケガミビル 1F10 Azabujūban, Minato City, Tokyo 106-0045 일본9 Chome-7-39 Akasaka, Minato City, Tokyo 107-0052 일본​위치: 아자부주반 역과 롯폰기 역 중간​​롯폰기 중화 소바히다카야 日高屋​​​​그새 밤이 됐다.​동경 아니, 일본은 우리나라에 비해 밤이 일찍 찾아온다.우리랑은 실제로는 30분 시차가 있는데 같은 표준시(동경 135도)를 사용하다 보니 밤이 일찍 오는 것이다.​사진만 한밤인 것처럼 보이지만 오후 8시를 조금 넘겼을 때다.​​​​​​어디서 2차로 간단히 도쿄 한잔 더 하자는 생각에 적당한 곳을 물색하며 걸었는데 롯폰기 교차점까지 올라왔다.​밤이 되니 바람도 조금씩 불어 걸을만했다.​하지만 다음날은 정말 극강의 무더위였다. 아침부터 푹푹 찌더니 점심 무렵에 긴자 銀座에 갔을 때 거리에 있는 것은 죽음이었다.​​​​​​우리가 찾아 들어간 가게는 중화 소바 체인인 히다카야 日高屋.간판을 보면 상호의 첫 글자가 回(회) 자처럼 보이지만 日이다.​도쿄 여행을 가서 아키하바라 秋葉原와 하코네 초입의 오다와라 小田原에서 혼술 혼밥을 하면서 비교적 만족했던 가게라서 망설임 없이 들어섰다.​뭐든지 비쌀 것 같은, 그리고 실제로 비싼 롯폰기에서 가장 저렴하게 밥과 술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았다. ​​​​​​우리가 히다카야를 선택한 주된 이유는 바로 나마비루 때문. 기린 이치방시보리 도쿄 キリ ン一番搾り 한 잔에 세포 320 엔이라서 양껏 마실 수 있을 것 같았다.​안줏거리는 소박하게 나마비루와 가장 잘 어울리는 교자로 주문했다.그리고 치즈 가득 품은 춘권도 추가하고.​​​​​​도쿄의 여름밤, 기분 좋게 잘 먹고 잘 마셨다.​동경에 마지막으로 다녀온 게 이때였으니 2년이 흘렀다. 이번 여름은 어려울 것 같고 가을에 한 번 가 보려고 한다.(적다 보니 피천득 선생의 ;에 나오는 문장의 변용 같네.)​좋은 술 친구와 잔을 기울이면 더 좋겠지.​​熱烈中華食堂日高屋の「店舗検索」です。地図や路線からも検索することができます。체인점 위치 및 점포별 영업시간, 메뉴 등은 홈피에서​​일본 〒106-0032 Tokyo, Minato City, Roppongi, 7 Chome−14−2 三清会館ビル 1F9 Chome-7-39 Akasaka, Minato City, Tokyo 107-0052 일본​​​▶▶▶ 인플루언서 실버는여행중 팬 맺기 ◀◀◀↓ ↓ ↓ ↓ ↓여행은 정신을 다시 도쿄 젊어지게 하는 샘(안데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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