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마사지 추천 공항 픽업 드랍 올드타운 비바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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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마사지 마사지는 부담없는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를 갖췄기에 매일 한번씩은 꼭 이용해줘야 이득인 느낌이에요. 잘 살펴보면 픽업이나 드랍부터 짐보관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유용하기도 하고요. 그 중에서도 꼭 리뷰남기고 싶은 두곳을 보여드릴게요.1. 아리스파첫 번째는 아리스파라고 시내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부터 훌륭했던 곳이에요. 2명 이상이라고 호텔로 픽업도 와주셔서 차타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네요.건물 하나를 통째로 사용하고 있는데 우선 1층 리셉션으로 들어갔어요. 니돈내산 독박투어에도 방영되었다고 합니다. 전통적이면서 아름다운 인테리어에 냉방도 시원하게 잘 되고 있어서 기분이 업 되더라고요.웰컴티 마시면서 어떤 코스로 받을지 행복한 고민을 이어갔어요. 어차피 다낭도깨비 카페 회원이라면 큰 할인율이 적용되니까 이왕이면 2시간 마사지 코스로 받아야겠다고 결정했어요. 다낭 스톤 마사지와 아로마 오일 같이 할 수 있는걸로 스페셜로 받았어요.* 위 금액에서 프로모션 할인이 적용 됩니다 *널찍한 대기 공간에 손님들의 수하물을 보관하고 있는 것도 눈에 띄였어요. 직원분에게 여쭤 보니 관리받고 난 뒤에 호텔 체크인 전이거나 후에 짐보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다낭 스파 예약은 카카오톡을 통해 했는데, 한국말로도 가능해요.다낭 아리스파 입니다.2. 5인룸(남녀 구분)가족들과 떠난 여행이기에 총 5명 예약하고 갔는데 남녀 구분해서 3인룸과 2인룸으로 준비해두셨더라고요. 다낭 마사지 가운으로 환복하고 족욕물에 발부터 담궜습니다.등받이 쿠션이 아주 푹신푹신하고 편안했던 쇼파에 앉아서 족욕하는데 행복했어요. 이후에 소금 스크럽도 해주셔서 발 뒷꿈치도 마사지 매끈해졌답니다.여자들이 이용했던 3인룸인데 공간 자체가 상당히 쾌적했습니다. 개별룸으로 되어 있어서 심적으로도 아주 편안했고 조용해서 더 좋았어요. 다낭 스톤 마사지 달그닥 달그닥 소리가 들렸지만, 너무 따뜻해서 몸이 노곤노곤해짐을 느꼈어요.저가의 스파샵을 가보면 독립된 프라이빗한 공간이 아니라 커텐으로만 가림막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리스파처럼 고급스러운 곳도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니 저는 웬만하면 시설 잘 갖춘 곳 위주로 들리는 걸 선호해요.특히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더욱더 깔끔한 시설이 중요한 선택 포인트가 되죠. 커텐 사이로 살짝 들어오는 햇살 덕분에 너무 캄캄하지 않았고 조명이 따스한 느낌을 연출해주는 관리룸이었어요.게다가 또 감동받았던 부분은 개별룸인데 그 안에 욕실도 마사지 딸려 있다는 점이에요. 시설은 호텔급으로 엄청 세련되고 고급 져 보였답니다.샤워까지 가능한 욕실이라 관리 끝나고 난 뒤에 씻고 나가는 것도 가능했어요. 습하지 않고 뽀송뽀송하게 청결했던 공간이었습니다.여긴 남자들이 이용했던 2인룸인데요. 어느 관리룸이더라도 위생은 이미 보장된 것 같았어요. 베드도 깔끔했는데 누워보면 등도 아프지 않고 포근했답니다. 다낭 스톤 마사지가 정말 좋았다고 하더라구요.진행하기 전에 미리 지압 세기를 정할 수 있어서 강으로 선택했어요. 덕분에 2시간 코스 내내 일관되게 시원한 강도로 유지해주셔서 얼마나 시원했는지 여러번 감탄했네요.가족들 전부 입을 모아서 각자 맡아주신 관리사님 칭찬을 했던 곳이에요. 그만큼 대부분의 관리사님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계신다는 얘기겠죠. 다낭 스톤 마사지 마사지 또 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그렇게 몸 전체적으로 컨디션을 회복하고 난 뒤에 개별 화장실이라 편안하게 쓰고 1층 리셉션으로 나갔어요. 관리 끝나고 난 뒤에도 음료와 쿠키를 준비해 주셔서 마지막까지 감동을 줬답니다. 다낭 스파 예약은 이곳으로 해보세요.3. 88이발관 _ 네일두 번째로 소개할 곳은 88이발관이에요. 여기도 시내에 위치해서 찾아가기 편리했는데 건물 1층이 네일샵이고 2층이 다낭 마사지샵으로 운영되고 있더라고요.가격표가 있어서 찍어 왔는데 88시그니처 코스 중에서 60분 기준으로 40만동이라 한화로 약 2만원 정도였어요. 네일도 마찬가지로 착한 가격대라 한국에서 하고 가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에요.페디부터 예약하고 이후에 다낭 스파 코스가 포함된 풀서비스까지 받는 걸로 일정을 계획했어요. 에어컨 빵빵하게 작동되는 마사지 공간에서 쉬면서 관리 받으니 힐링이 절로 되더군요.소파가 높게 위치하고 있어서 마치 왕 대접을 받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페디 공간이에요. 아랫쪽에 세면대가 있어서 필요 시 발을 씻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2층에서 다낭 두피 마사지에 이곳 네일까지 코스로 받을 수 있으니 더할나위 없더라구요.젤 컬러가 무수히 많기에 원하는 색상으로 직접 선택할 수 있어요. 디자인도 샘플이 많으니까 가서 천천히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페디 받을 땐 두손이 자유로우니 폰으로 찍은 사진을 정리하면서 편하게 휴식했답니다. 손도 빠르셨던 덕분에 오래 걸리지 않아 금방 끝났어요.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직원분들의 실력도 출중했어요. 한국어도 조금씩 구사할 수 있으셔서 의사소통도 마사지 크게 문제가 없었네요.완성된 발톱은 큐트하면서도 페이보릿 컬러인 스카이블루라 마음에 쏙 들어버렸어요. 다낭이 기온이 높아서 쪼리를 신고 돌아다녔는데 페디는 필수였습니다.4. 풀서비스 90분 이용 후기2층으로 이동해서 다낭 마사지 풀서비스를 시작해봤는데요. 풀서비스에는 귀 청소하는 것부터 남자들이라면 면도도 해주고 손발톱 정리나 베트남식 샴푸와 드라이 등이 전부 포함되어 있어요.남자들은 대부분 하루 이틀마다 면도를 해줘야 하는데 여행 중간에 들려서 88이발관의 풀서비스 받으면 굉장히 편한 코스일 거예요. 앉았다가 누웠다가 조절 가능한 의자에서 가만히 쉬고 있으면 알아서 다 해주시거든요.귀 청소할 땐 헤드랜턴을 착용하시고 남아있는 귀지가 없도록 말끔하게 케어해주셨어요. 이때 얼굴엔 시원한 팩을 올려주니 그냥 눈 감고 온몸에 힘을 빼고 마사지 가만히 있으면 돼요.사실 풀서비스에 포함되어 있는 마사지라서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반전이었던게 관리 끝난 후 뭉쳐있던 부분들이 전부 풀리고 목도 뻐근했는데 옆으로 훨씬 잘 움직여지더라고요.간질간질하면서도 재미난 경험이었던 베트남식 샴푸도 기억에 남아요. 이때 두피도 꾹꾹 눌러주시는데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낭 두피 마사지까지 되는 기분이었죠.물 온도가 적당한지 여쭤봐주시기도 하고 직원분들이 참 스윗하시더군요. 친절해서 더 만족도가 높았어요. 두피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드라이까지도 손 하나 까딱할 필요없이 전부 다 해주신답니다. 다낭 마사지 받으러 갈 예정이라면 아리스파와 88이발관은 둘다 매력이 다르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셔서 일정에 넣어보세요. 다낭 스파 예약까지 완벽했던 이번 여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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