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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새 반려기구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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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a
작성일24-12-06 05:28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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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 반려기구 반려동물 문화공간 '내품애 센터'가 요즘 좋은 반응을 얻고있습니다.KTV국민리포트에서 내품애센터를 취재한 내용을 함께 확인해보세요^^​KTV 국민리포트 바로가기반려동물 문화 공간 '내품애센터'호응권나현 앵커>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1천500만 시대를 맞아 성숙한 반려 문화가 필요한데요.애완을 넘어 삶의 동반자라는 인식을 갖게하는 반려동물 문화공간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스포츠와 예절교육 체험교육도 할 수 있는 이곳을, 이하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이하연 국민기자>(장소: 서대문 내품애센터 / 반려기구 서울시 서대문구)​사람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지난 4월 문을 연 내품애센터, 서울 서대문구가 지상 3층 규모로 운영하는 반려동물 문화공간인데요.서울의 25개 자치구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관련 공간 중 가장 큽니다.​인터뷰&gt윤희본 / 서대문 내품애센터장행복하게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도록 문화를 만들며 공간을 조성해 주는 게 첫 번째 목적이고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확산시키는 게 두 번째 목적이고 어떤 의미로는 반려기구 그게 가장 중요한 목표이기도 합니다.​현장음>가자~​각종 놀이 기구가 마련된 실외 놀이터,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데요.인조 잔디가 깔려 있어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이하연 국민기자이곳에는 반려동물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체험 교육 시설도 갖추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반려견이 보호자와 호흡을 맞추며 여러 장애물을 뛰어넘는 '어질리티'체험 교실, 반려견 행동 전문가인 강사가 일종의 장애물 반려기구 달리기를 뜻하는 어질리티부터 설명합니다.​현장음>'어질리티'라고 하는 것은 이렇게 보이는 허들, 뒤에 보이는 구름다리, 그리고 여기 뒤에 보이는 시소, 이런 거를 누가 빨리 도느냐...​먼저, 강사가 시범을 보이고, 이어 보호자들이 집중하며 따라해 보는데요.쉽지는 않지만, 반려견과 열심히 호흡을 맞춰 봅니다.​현장음>두비야, 이리 와봐 여기로 가는 거야, 옳지~​강아지가 잘하면 칭찬하기도 하고,​현장음>옳지, 잘했어~​난이도를 높여 장애물 사이를 뛰게 하는데요.​현장음>이리 와, 옳지~​놀이하듯 훈련하며 반려기구 강아지들의 집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현장음>보호자와 같이 뛰며 장애물을 뛰어넘으면 칭찬도 받고 간식을 얻어먹으면서 반려견들의 성취감도 더 많이 느낄 거고요.​인터뷰&gt김선희 / 서울시 서대문구많이 밝아지고 저도 반려견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알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인터뷰&gt위호정 / 서울시 서대문구같이 규칙을 배우고 집중력도 높이며 사회성을 키워주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어요.​장애물 교육은 전문 위탁 기관이 맡아 진행하는데요.​인터뷰&gt고미정 / 반려견 반려기구 교육기관 대표이런 놀이 형식의 '어질리티'같은 교육을 받으면 반려견 정서에 괜찮고 운동 관리하기도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2층에 마련된 체험 학습장.반려견을 위한 기초예절교육 프로그램인 '멍모삼천지교'가 진행되는데요.보호자의 손바닥에 반려견이 코를 대도록 하는 훈련입니다.​현장음>터치하고 코 닿자마자 '옳지'할게요. 칭찬과 보상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해요.​보상을 반복하면서 반려견이 보호자에게 오는 것을 즐겁게 느끼도록 하는 훈련입니다.​현장음>옳지~(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터치, 옳지~(마지막 한 번!)터치! 옳지~​인터뷰&gt정선희 / 서울시 반려기구 서대문구레오와 교육받으며 친밀도 높은 시간을 갖게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또 다른 교육실, 반려동물 이해 교육을 비롯해 수제 간식 만들기, 인식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이곳에서는 유기동물 구조에도 힘쓰고 있는데요.최대 18마리까지 보호할 수 있습니다.입양을 원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도 하는데요.일주일에 8차례 정도 입양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현장음>입양 갔을 때 입양자분과 안정적으로 반려가족 생활을 꾸려나갈 수 반려기구 있게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입양이 성사되면 발도장을 찍으며 입양식을 갖는데요.구조된 고양이가 새 가족을 만나기도 했습니다.무료로 운영되는 이곳을 찾는 반려인은 하루 평균 2~30명, 문을 연지 6개월 만에 2천 명을 넘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촬영: 이정임 국민기자)​이하연 국민기자반려가족들의 행복한 삶에 도움을 주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반려동물 문화공간, 올바른 반려 문화에 관심을 갖게하는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반려기구 기대해 봅니다.​국민리포트 이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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