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갑 경고!!! 본 포스팅에는13회의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오늘은 7월 5일(금) 방영된 SBS 금토 범죄 스릴러 드라마 ;(2024) 13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13회는 정윤호(※이강욱)를 매장하고 온 오치현(※차엽)이 원종수(※김경남)를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그 시각 장재경(※지성)과 정연주(※윤사봉) 팀장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곳에서 정윤호(※이강욱)의 시신을 확인하고 있었죠.원종수는 박태진(※권율)을 두들겨 패며 자기 몰래 약을 만들어 판 것을 질책했는데요. 이에 수갑 박태진은 지난 20여 년 동안 가슴속에 꾹꾹 눌러뒀던 원종수에 대한 혐오의 감정을 쏟아내기 시작했죠.이에 질세라 원종수 또한 박태진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았는데요. 그러고는 박태진과 정상의(※박근록)에게 약을 먹여 이 장면을 촬영하려고 했죠.하지만 오치환이 약을 가지러 간 사이 정상의가 원종수를 까고 박태진과 함께 도망치면서 원종수의 계획은 실패하고 말았는데요. 박태진은 정상의에게 그가 가지고 있는 수갑 사진과 영상을 모두 지운 뒤 해외로 떠나라고 말했죠.한편, 채경태의 어머니 윤성미를 찾아간 장재경, 오윤진(※전미도), 허주송(※정순원)은 그곳에서 노규민을 만나게 되었는데요.노규민이 박준서를 도와서 한 일들을 확인한 장재경 일행은 박준서가 노규민에게 남긴 CCTV 영상과 채경태가 사망하던 그날의 진실을 듣게 되었죠.장재경은 채경태가 죽은 후 외할머니 집으로 내려간 박준서를 만나러 갔다가 불타는 채경태의 집 앞에 있던 수갑 원종수 일당을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박준서가 신고를 하지 않자 혼자서 나섰던 이야기를 오윤진과 허주송에게 밝혔는데요.이에 오윤진은 그날 자신도 텐트 안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모두 들었지만 장재경이 억울하게 강제 전학 처분을 받는 것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사과를 전했죠.한편, 원종수에게 당한 박태진은 냉동 창고를 압수 수색해 원종수를 감옥에 처넣으려고 했는데요. 수갑 이에 원창호(※문성근) 회장은 중재를 하려고 했지만 박태진은 원종수와 금형 그룹, 둘 중 하나를 택하라고 말했죠.그러자 원창호 회장은 하나뿐인 아들 대신에 금형 그룹을 선택했는데요. 박태진에게 약점이 잡힌 주인상 시장은 깨갱하며 박태진이 원하는 대로 바이오산업단지를 진행하기로 했죠.한편, 장재경과 정연주는 밀항을 하려고 하는 공진욱(※유희제) 체포를 준비하던 중에 복원된 승합차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고는 김창수(※정재광)를 고기성 수갑 살해 혐의로 체포했는데요.김창수는 모르쇠를 시전했지만 블랙박스 영상을 내밀자 군말 없이 순순히 체포에 응했죠.김창수 없이 공진욱을 체포하려고 하던 중에 작전이 발각되면서 공진욱이 도주하자, 장재경은 끈질기게 따라붙어 금단 증상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그에게 총알을 박아 넣었는데요.13회는 유경환(※박정표)이 등장해 장재경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체포하는 장면을 끝으로 마무리되고 있었습니다.14회 예고편14회 예고는 정연주 팀장이 유경환에게 누가 피의자냐며 수갑 고함을 지른 뒤 장재경을 데리고 가는 장면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정상의와 오윤진이 다투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죠.그와 더불어 수감된 원종수가 박태진을 향해 죽이겠다고 소리치는 모습, 그런 원종수를 향해 그와 자신이 이룬 성공이어야 한다고 말하는 박태진, 정상의를 두들겨 패는 박태진 앞에 장재경이 등장하는 모습, 박준서 살해에 원창호가 가담했는지를 확인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는 장재경, 수갑 박준서의 손톱에서 DNA가 나왔다는 정연주의 음성, 그리고 정상의를 향해 그가 하려던 복수를 박준서는 원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장재경의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 밤 ;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경고!!! 본 포스팅에는 1회와 2회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7월 3...지난 5월 16일과 6월 13일, 2개의 파트로 나눠서 공개된 수갑 ;가 역대 넷플릭스 영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