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부산 출발 칭다오 패키지 2박 3일 | 자강두천의 싸움 찌모루 짝퉁 시장, 대복도, 피차이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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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짝퉁시장 역사의 맥주를 품은 아름다운 해양 도시! 칭다오 여행 이야기안녕하세요. 바로 느끼고, 말려 간직하다."일상에서 느낀 감정과 경험을 기록하고, 남기는 바로말린입니다. 오늘은 오래전 다녀온 중국 청도 여행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미 포스팅을 했어야 했지만.... 결국 이제 합니다^^칭다오는 베이징, 상해와 같은 초대형 도시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여행하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맥주 박물관과 54광장과 같은 유명한 관광지, 맛있는 음식들, 항구 짝퉁시장 등으로 한국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결정적인 것은 물가가 베이징이나 상해 보다 더 저렴한 편이기도 합니다.;잔교, 54광장, 칭다오 맥주박물관, 타이동 야시장, 소어산저는 중국 동방항공의 아침 비행기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약 1시간 정도 걸려서 칭다오 자오둥공항에 도착했는데, 입국심사는 생각보다 빠르게 나왔습니다.저는 중국 대련에서 1달 생활을 했었고, 베이징을 짧게 다녀왔었는데 중국에 대한 기억이 좋아서 짝퉁시장 이번 여행 또한 기대가 되었습니다. 중국 여행에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아주 넓은 대륙에서 느끼는 그 심장 뜀이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은 무비자 입국이기 때문에 기회 봐서 또 다녀올 생각입니다.공항에서 나와서 택시 타고 짐을 두기 위해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칭다오 청도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발달된 도시라서 이동에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일반 한국 도시 느낌 그대로입니다. 숙소 도착하자마자 짝퉁시장 배가 너무 고파서 바로 밥 먹으러 나왔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한국인에게 유명한 칭다오 완샹청 맛집, 루위(LUYU)를 갔습니다.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약간의 웨이팅은 있었습니다. Mixc Mall, 湛山 Shi Nan Qu, Qing Dao Shi, Shan Dong Sheng, 중국 266072생선을 고르는데 저는 농어를 선택했습니다. 그냥 따뜻한 밥 생각이 바로 났습니다. 사진 보이시나요? 살이 탱글탱글하고 엄청 컸습니다. 참고로 면도 짝퉁시장 나오고 토핑은 밑에 깔려있습니다. 다음 일정은 칭다오 박물관이었습니다. 맥주를 좋아해서 고민 없이 입장권 예약하고 바로 갔습니다. 가다 보면 맥주 박물관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맥주 1개와 땅콩 하나를 주는 60위안 티켓을 많이 구입하시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표시되어 있는데 한국인이면 한국인 안내문을 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중국 Shandong, Qingdao, Shibei District, Dengzhou Rd, 56号-1 邮政编码: 266022운영시간2024년 11월 1일~2025년 4월 30일08:30~16:305월 짝퉁시장 1일~6월 30일08:00~20:30운영시간이 조금씩 다르니 확인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숙소 오는 길에 시장 지나서 군것질하고 야식거리 사거 왔습니다. 칭다오 여행 가볼 만한 곳은 또 소어산입니다. 사실 사진이 별로 없지만 짧게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망대를 좋아해서 갔는데 독일의 지배 영향인지 약간 유럽풍의 향기도 났습니다. 사실 화창한 날 방문하는 것이 제일 좋고 그렇지 않은 날은 전망 포인트가 아쉽습니다. 여행시간이 짝퉁시장 넉넉하시면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4 Taiping Rd, Shinan District, Qingdao, Shandong, 중국 266005중국 Shandong, Qingdao, Shinan District, Yushan Rd, 1号丙 邮政编码: 266005중국 Shandong, Qingdao, Shibei District, 临清路37号 邮政编码: 266005마지막 날에는 찌모루 짝퉁 시장을 갔습니다. 모두 붉은 기와와 전통적인 건축 양식이 돋보이는 곳인데 본관 1층은 주로 액세서리와 기념품 숍으로 채워져 있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장난감, 잠옷, 짝퉁시장 속옷, 이불 같은 다양한 잡화가 가득합니다. 근처 숙소 있으면 가볍게 구경 가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저의 짧은 중국 청도 여행 이야기를 말씀드렸습니다. 청도는 바람이 세기 때문에 겨울철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면 따뜻한 외투와 방한용품을 챙기면 좋습니다. 한국에서 거의 제주도 거리만큼 가깝고 물가도 아름다워서 여행 다녀오시기에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또 다른 여행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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