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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 바나나비치 스노클링투어 멍때리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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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sabel
작성일24-12-23 19:13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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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함  Is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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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바나나 전, 이제 찬바람을 맞고 맛이 좋아졌을 겨울 시금치를 믿고 처음 시도한 소고기 시금치 양배추죽에 오열한 후, 아기는 엄마의 이유식을 불신이라도 하듯 먹는 양이 줄어버렸다. ​대부분의 푸른 이파리 채소(비타민, 청경채, 케일 바나나 등)를 썩 좋아하진 않았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시금치 맛이 그렇게 충격적이었나?​다시 먹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아기가 좋아하는 고구마와 바나나를 이용해 거부할 수 없는 이유식을 만들기로 했다.​이유식 공부하며 참고했던 희야님의 바나나 블로그에서 눈여겨봤었던 레시피를 가져와서 바나나를 추가하고 치즈는 좀 줄였다.​- 재료(알러지 테스트 통과한 것으로 준비)바나나 20g, 고구마 30g, 오트밀 20g, 분유 120ml, 아기치즈 1/2장​- 완성된 이유식은 175ml잘 익은 바나나와 군고구마를 으깨준다.오트밀과 바나나 분유를 추가하고 잘 섞어준다.​아기가 입자감이 좀 있고 되직한 질감을 좋아하는 편이라 오트밀 가루가 아닌 플라하반 퀵오트를 사용하고 있다.분유는 새 분유 개봉할 때 먹던 분유 애매하게 남는 몇 스푼을 따로 담아뒀다가 바나나 이유식 만들때 활용하고 있다.​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스팀홀을 열고 30초씩 끊어서 3번 돌려준다. 전자레인지 사양에 따라 가열시간을 가감하면 되는데 압착된 오트밀이 물과 고열로 부피가 급격히 커지면서 폭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바나나 몇 번에 나눠서 돌려야한다.플라하반 퀵오트 드럼에 적힌 레시피는 900W로 2분이다.맛을 보니 바나나가 들어가 꽤 달달한 편이라 아기치즈는 1/2만 넣어 30초를 더 돌려주었다.완성된 결과물은 175ml로 딱 한끼 분량이 나왔다.​​잠시 식혀두었다가 마침 바나나 짧은 낮잠에서 깬 아기에게 주었더니 아주 잘 먹었다. 후딱 한그릇 레시피로 추천한다.근데 여기에 시금치 추가해도 잘 먹으려나? 섬초가 나올 때, 시금치는 재도전 예정!​참고로 나는 블루마마 도자기 이유식용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바나나 한끼 분량의 오트밀 이유식 조리를 할 때, 그릇에 따로 옮길 필요없이 조리된 상태로 바로 먹이거나 밀폐하여 보관이 가능해 편리하다.​#중기이유식 #이유식중기 #오트밀고구마바나나죽 #고구마 #오트밀 #바나나 #블루마마 #오트밀이유식 #고구마이유식 #블루마마도자기이유식용기 #이유식쉽게하기 #후딱한그릇이유식 바나나 #플라하반퀵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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