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긴자 맛집 스시 오마카세 스시로쿠 런치 예약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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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쿄 여행 긴자 맛집 스시 오마카세 스시로쿠 런치 예약 가격Ginza sushi Roku요즘 도쿄 여행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맛있는 음식을 한국보다 훨씬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엔화가 떨어진 이유도 있지만 한국 물가가 많이 오른 탓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도쿄 맛집은 긴자 스시로쿠! 이번 도쿄 여행에서 정말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스시 오마카세를 런치 코스로 먹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도쿄 긴자 맛집코트야트 메리어트 호텔 1층위치도 도쿄 긴자 중심부라서 접근성이 좋다. 긴자 식스와 명품샵들이 도쿄 즐비한 도쿄 긴자 명품거리와 가깝고, 도쿄 메트로 히가시긴자역에서도 도보로 4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도쿄 여행 갔을때 방문하기가 편하다.주소로 찾아가면 코트야트 메리어트 호텔이 나오는데, 안으로 들어가시면 1층에서 긴자 스시로쿠를 찾을 수가 있다. 호텔 레스토랑들은 보통 가격대가 상당히 비싼 편인데, 여기는 도쿄 긴자 한복판임을 감안한다면 정말 가성비 좋게 스시 오마카세를 즐길 수가 있는 도쿄 맛집이 아닐까 싶었다. 여기가 입구인데, 소규모 가게로 런치와 디너 딱 두 타임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이다. 그렇다보니 예약은 필수인데, 한국인들을 위해서 카카오톡 도쿄 예약이 가능해서 편하다. 카카오톡 ID: sushi6바로 앞에서 만들어주는 스시런치 : 8,800엔 / 11:30 ~ 14:00 디너 : 16,500엔 / 15:00 ~ 22:00수요일 정기 휴무 가게 내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하다. 도착하니 한 팀이 먼저 와서 앉아 있었다. 원형으로 된 바 자리가 대략 12좌석 정도 있는데, 가운데서 셰프님이 직접 스시를 만들어서 주시는 방식이다. 12좌석밖에 없으니 한 번에 4~6팀 정도만 예약이 가능한 정도라서 예약은 필수이다. 일본 현지인 뿐 아니라 이미 한국 여행객들에게도 인기이니 카카오톡으로 미리 예약하시길 추천드린다. 우리도 도쿄 런치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런치와 디너 이렇게 심플하게 하루 두 타임 스시 오마카세를 제공한다. 런치의 경우 총 14 종류 스시를 미소국과 디저트와 함께 제공하는데 8,800엔! 이 정도면 가성비가 최고인듯하다. 디너의 경우에는 여기에 일품요리 3가지가 추가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예약 명단 확인하고 자리를 앉았는데, 앞에서 셰프님께서 오늘 서빙할 14가지 스시 재료들을 정리해서 도마에 세팅하고 계셨다. 딱 봐도 퀄러티가 너무 좋아 보였다는:) 도쿄 긴자 맛집 스시로쿠의 장점은 이렇게 바로 앞에서 셰프님이 직접 스시를 만들어서 주신다는 도쿄 것! 보는 재미외 먹는 재미를 다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스시를 주시면서 메인 재료를 한국어로 말씀해 주시는 것도 좋았다. 스시 오마카세 : 런치 코스광어 / 연어 / 가리비 / 삼치 / 방어/ 참치 아카미가다랑어 / 다금바리 / 참치 대뱃살 / 도미 단새우 / 전갱이 / 다진참치+연어알/ 계란말이점심이긴 했지만 시원한 하이볼 한 잔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본격적인 스시 오마카세 타임! 제일 먼저 광어 스시와 홋카이도산 연어 스시가 나왔다. 섬세하게 간을 직접 다 해주셔서 더욱더 맛있었던 것 도쿄 같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께 말이다.각각의 스시가 재료도 다르고 그에 따라 조리도 다르게 해주시는데 그게 또 재미있었다. 고등어 스시는 이렇게 불에 살짝 구워서 불맛을 내주시고 김과 와사비에 올려주시는데 꿀맛이었다. 빨간 가다랑어도 참치와는 또 다른 맛이 매력적이었다. 스시에 따라서 올라가는 부재료도 조금씩 틀렸는데, 하나 먹고 나면 또 다른 스시 만드는 셰프님의 현란한 손놀림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는:) 전갱이, 단새우, 참치, 다금바리 등으로 이어지는 스시들이 전부 다 맛있었다. 적당한 두께의 생선에 알맞은 도쿄 밥알 그리고 완벽한 간까지 더해지니 한국에서 먹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스시를 먹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물론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한몫했고 말이다. 원래도 가리비 관자를 좋아해서 그런지 두툼한 관자를 아낌없이 올리고 적당한 간장 베이스 소스를 입히고 상큼한 유자 제스트를 뿌린 가리비 스시도 맛있었다. 부드러운 참치를 완자처럼 만든 네기토로에 연어알을 올리고 김에 싸서 먹는 것도 별미였다. 계란말이와 달콤한 디저트까지 먹으니 런치 코스로는 더할 나위 없을 정도! 이 가격에 호텔 레스토랑에서 이렇게 고급스러운 스시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는 도쿄 게 신기할 따름이다. 이러니 런치 예약하기 힘들 수밖에 :) 요즘은 사실 이러쿵저러쿵 블로그 리뷰 적어도 구글 리뷰 평점이 모든 걸 객관적으로 말해주지 않나 싶다. 도쿄 여행 가시면 구글지도 많이 찾으실텐데, 긴자 스시 로쿠 구글 리뷰 개수는 180개이고, 구글 평점은 무려 4.9 점!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고 있는 찐 도쿄 맛집이 아닐까 싶다. 다음 도쿄 여행 때도 여기는 무조건 다시 갈 것 같다.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6 Chome−14−10 コートヤード・マリオット銀座東武ホテル 1F글/사진ⓒ보니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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