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발동 카페 수제 에그타르트 맛집 비니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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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그 베트남 하노이 맛집 에그 콩카페 퍼틴 리스트 정리미식여행을 즐기는 친구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 맛집 투어를 하고 왔어요. 매일 세끼는 기본으로 챙겨 먹고 그 사이에 간식이나 커피도 쉬지 않고 먹었더니 위가 훅 늘어났지만 행복 그 자체였어요. 마음 맞는 친구랑 더났던 하노이 여행기,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카페지앙 : 에그커피 맛집베트남은 브라질 다음으로 세계 두 번째 규모의 커피 생산국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더군다나 독창적인 커피를 맛볼 수 있기도 한데 에그커피의 원조라 불리는 카페지앙을 찾아가봤어요.여긴 커피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을 취급하고 있는데요. 맛집, 카페 정보는 하노이도깨비 참고하면 에그 가장 쉽고 빠르게 발견할 수 있으니 카페 가입하시면 참고하기에 유용할 거예요.베트남 하노이 자유여행, 하노이여행, 하노이맛집, 하노이호텔, 하노이리조트, 하노이 항공권어디든 원조라고 불리면 사람들이 몰리는 법이죠. 하노이 맛집 내부엔 테이블이 빼곡하게 배치되어 있는데 그 안에 손님들로 북적였어요. 협소한 공간이었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더라고요.설레는 마음으로 주문했던 에그커피는 비주얼부터 군침을 돌게 만들었는데요. 평소에 아이스를 즐기지만 에그커피의 풍미를 확실하게 느끼기 위해서는 핫을 추천하기에 따뜻한 걸로 시켜봤어요.달달한 커스타드크림이 어우러져서 이건 누구에게나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겠더라고요. 스푼으로 떠먹었는데 계속해서 손이 가는 중독성 강한 맛이었습니다.❌ 퍼틴 : 쌀국수 맛집쌀국수는 에그 거의 매일 먹은 것 같은데 가장 입맛에 맞았던 집이 퍼틴이었어요. 외관이나 간판 등이 전부 이국적인 감성을 제대로 담고 있더라고요.유명한 곳이지만 밥 시간대를 피해 애매할 때 방문했더니 그리 북적이진 않았어요. 대기할 필요없이 냉큼 안으로 들어가 자리 잡고 앉았어요.퍼틴의 메뉴판을 보면 가장 기본적인 쌀국수 스탠다드 가격은 5만동이었습니다. 한화로 약 2,500원 정도 하는 수준이니 상당히 저렴하죠. 한국에서 커피 한 잔도 마시기 힘든 돈인데 말이죠.소고기가 듬뿍 올려져 나오는데 가격 대비 믿기지 않는 퀄리티였어요. 국물 한입 떠먹자마자 베트남 하노이 맛집 잘 찾아왔다며 박수 치게 만들더라고요.꽈이라는 에그 빵도 시켰어요. 쌀국수 국물에 찍어서 먹으면 되는데 친구는 아예 담궈두고 국물이 스며들게 하더군요. 색다른 조합이었는데 현지인들이 실제로 이렇게 먹길래 따라해봤더니 성공적이었어요.❌ 호안끼엠 호수하노이 하면 대표적인 장소가 호안끼엠 호수인데요. 시내쪽에 위치해 있고 도보로 이동 가능한 근처에 구시가지가 있어요.현지인들에게는 만남의 광장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잠시 들려서 호수를 낀 산책로를 걷기도 하고 벤치에 앉아서 여유도 즐기고 말이죠.인도가 널찍해서 걸어다니거나 자전거 타면서 놀기에도 제격이더군요. 길 따라서 나무도 일정 간격으로 자라고 있는데 자연적으로 그늘을 형성했어요.호수 중간에는 독특한 스타일의 탑도 눈길을 끌었어요. 작은 섬처럼 보였는데 더 운치있게 만들어주더군요.호안끼엠 에그 호수 내에 응옥썬 사당도 잘 알려진 관광지예요. 입장권을 끊고 내부로 들어가야 하지만 한번쯤 들러볼 만하답니다.❌ 콩카페 : 코코넛커피스무디 맛집베트남 하노이 맛집 찾아보면서 카페도 무조건 1일 1카페 이상 찾아갈 생각이었기에 유심히 살펴봤어요. 그 중에서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콩카페를 빼놓을 수 없었죠.베트남 전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콩카페는 이미 익히 들어서 익숙했어요. 공산당 컨셉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도 이색적이었답니다.고급스럽고 화려한 분위기와 상반되는 내부였어요. 낡은 선풍기와 전등, 블라인드도 20~30년 전에 사용할 법한 것들로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더라고요.언뜻 보면 오래되고 낡은 느낌이었지만 청결하고 위생적이게 에그 관리 잘 되는 카페였어요. 코코넛 스무디 커피가 시그니처 메뉴인데 호불호 없을 만한 맛이에요.친구는 카페인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해서 티를 주문했는데 기대이상이라며 놀라더군요. 티백을 우려내 만든 메뉴였지만 향도 진하고 깊었어요.❌ 하노이야시장동남아 가면 야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는데요. 하노이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먹거리, 쇼핑거리, 놀거리 등이 즐비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순간이에요.길 따라서 양쪽에 상점이 쭉 이어져 있는데 눈이 쉴 틈 없이 움직였답니다. 호객행위가 심하지 않고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 덕분에 덩달아 에너지가 충전되는 기분이었어요.상점에 진열돼 있는 소품이나 장식품도 아기자기한 스타일이 많더라고요. 호안끼엠 호수에서 에그 도보 5분 정도 거리라서 두군데 묶어서 구경하기에도 괜찮아요.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기운을 끌어당겨 줄 것 같은 그림도 보였습니다. 아마 부적처럼 집안에 걸어 놓는 용도인듯해요.특별한 베트남 하노이 맛집을 찾아가는 것도 좋지만 이름 없는 노점상에서 길거리 음식을 사먹는 것도 또 다른 재미였어요. 특히 꼬치구이는 즉석에서 그릴에 구워 주니 불향도 확 나고 끝내주게 맛있더라고요.관광객들이 쇼핑하다가 캐리어 자리가 부족할 것 같으면 추가로 캐리어를 더 구매하기도 하나봐요. 2~3만원대로 저렴한 캐리어도 팔고 있어서 한국과 확연히 다른 물가에 흠칫 놀라기도 했어요.❌ 하노이 성요셉성당하노이에서 인상 깊었던 에그 건축물 중에서 하나만 선택하라면 성요셉성당이에요. 카톨릭 신자이기도 하고, 1880년대에 지어진 성당이지만 여전히 미사가 진행된다는 점도 특별하게 다가왔거든요.이 지역에서 제일 오래된 성당이라고 합니다. 네오고딕 풍의 양식으로 건축되었기에 상당히 이국적인 정취가 느껴졌어요.하노이 사람들이 결혼할 때 웨딩촬영 하러 오는 명소이기도 하대요. 뾰족뾰족하게 솟아 오른 성당의 윗 부분에는 아날로그 시계도 작동되고 있답니다.도로 앞에 간이테이블을 두고 식사하거나 커피 마시는 풍경이 무척 자유분방해 보였어요. 저렴하면서도 맛이 보장되어 있는 베트남 하노이 맛집이 많아서 하루 세끼 잘 챙겨 먹었는데도 못 가본 식당이 있어서 아쉬웠네요. 다음 여행을 기약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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