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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발동 카페 수제 에그타르트 맛집 비니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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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en
작성일25-01-31 23:49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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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그 베트남 하노이 맛집 에그 콩카페 퍼틴 리스트 정리미식여행을 즐기는 친구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 맛집 투어를 하고 왔어요. 매일 세끼는 기본으로 챙겨 먹고 그 사이에 간식이나 커피도 쉬지 않고 먹었더니 위가 훅 늘어났지만 행복 그 자체였어요. 마음 맞는 친구랑 더났던 하노이 여행기,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카페지앙 : 에그커피 맛집베트남은 브라질 다음으로 세계 두 번째 규모의 커피 생산국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더군다나 독창적인 커피를 맛볼 수 있기도 한데 에그커피의 원조라 불리는 카페지앙을 찾아가봤어요.​여긴 커피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을 취급하고 있는데요. 맛집, 카페 정보는 하노이도깨비 참고하면 에그 가장 쉽고 빠르게 발견할 수 있으니 카페 가입하시면 참고하기에 유용할 거예요.​베트남 하노이 자유여행, 하노이여행, 하노이맛집, 하노이호텔, 하노이리조트, 하노이 항공권​어디든 원조라고 불리면 사람들이 몰리는 법이죠. 하노이 맛집 내부엔 테이블이 빼곡하게 배치되어 있는데 그 안에 손님들로 북적였어요. 협소한 공간이었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더라고요.​설레는 마음으로 주문했던 에그커피는 비주얼부터 군침을 돌게 만들었는데요. 평소에 아이스를 즐기지만 에그커피의 풍미를 확실하게 느끼기 위해서는 핫을 추천하기에 따뜻한 걸로 시켜봤어요.​달달한 커스타드크림이 어우러져서 이건 누구에게나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겠더라고요. 스푼으로 떠먹었는데 계속해서 손이 가는 중독성 강한 맛이었습니다.❌ 퍼틴 : 쌀국수 맛집쌀국수는 에그 거의 매일 먹은 것 같은데 가장 입맛에 맞았던 집이 퍼틴이었어요. 외관이나 간판 등이 전부 이국적인 감성을 제대로 담고 있더라고요.​유명한 곳이지만 밥 시간대를 피해 애매할 때 방문했더니 그리 북적이진 않았어요. 대기할 필요없이 냉큼 안으로 들어가 자리 잡고 앉았어요.​퍼틴의 메뉴판을 보면 가장 기본적인 쌀국수 스탠다드 가격은 5만동이었습니다. 한화로 약 2,500원 정도 하는 수준이니 상당히 저렴하죠. 한국에서 커피 한 잔도 마시기 힘든 돈인데 말이죠.​소고기가 듬뿍 올려져 나오는데 가격 대비 믿기지 않는 퀄리티였어요. 국물 한입 떠먹자마자 베트남 하노이 맛집 잘 찾아왔다며 박수 치게 만들더라고요.​꽈이라는 에그 빵도 시켰어요. 쌀국수 국물에 찍어서 먹으면 되는데 친구는 아예 담궈두고 국물이 스며들게 하더군요. 색다른 조합이었는데 현지인들이 실제로 이렇게 먹길래 따라해봤더니 성공적이었어요.❌ 호안끼엠 호수하노이 하면 대표적인 장소가 호안끼엠 호수인데요. 시내쪽에 위치해 있고 도보로 이동 가능한 근처에 구시가지가 있어요.​현지인들에게는 만남의 광장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잠시 들려서 호수를 낀 산책로를 걷기도 하고 벤치에 앉아서 여유도 즐기고 말이죠.​인도가 널찍해서 걸어다니거나 자전거 타면서 놀기에도 제격이더군요. 길 따라서 나무도 일정 간격으로 자라고 있는데 자연적으로 그늘을 형성했어요.​호수 중간에는 독특한 스타일의 탑도 눈길을 끌었어요. 작은 섬처럼 보였는데 더 운치있게 만들어주더군요.​호안끼엠 에그 호수 내에 응옥썬 사당도 잘 알려진 관광지예요. 입장권을 끊고 내부로 들어가야 하지만 한번쯤 들러볼 만하답니다.❌ 콩카페 : 코코넛커피스무디 맛집베트남 하노이 맛집 찾아보면서 카페도 무조건 1일 1카페 이상 찾아갈 생각이었기에 유심히 살펴봤어요. 그 중에서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콩카페를 빼놓을 수 없었죠.​베트남 전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콩카페는 이미 익히 들어서 익숙했어요. 공산당 컨셉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도 이색적이었답니다.​고급스럽고 화려한 분위기와 상반되는 내부였어요. 낡은 선풍기와 전등, 블라인드도 20~30년 전에 사용할 법한 것들로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더라고요.​언뜻 보면 오래되고 낡은 느낌이었지만 청결하고 위생적이게 에그 관리 잘 되는 카페였어요. 코코넛 스무디 커피가 시그니처 메뉴인데 호불호 없을 만한 맛이에요.​친구는 카페인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해서 티를 주문했는데 기대이상이라며 놀라더군요. 티백을 우려내 만든 메뉴였지만 향도 진하고 깊었어요.❌ 하노이야시장동남아 가면 야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는데요. 하노이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먹거리, 쇼핑거리, 놀거리 등이 즐비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순간이에요.​길 따라서 양쪽에 상점이 쭉 이어져 있는데 눈이 쉴 틈 없이 움직였답니다. 호객행위가 심하지 않고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 덕분에 덩달아 에너지가 충전되는 기분이었어요.​상점에 진열돼 있는 소품이나 장식품도 아기자기한 스타일이 많더라고요. 호안끼엠 호수에서 에그 도보 5분 정도 거리라서 두군데 묶어서 구경하기에도 괜찮아요.​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기운을 끌어당겨 줄 것 같은 그림도 보였습니다. 아마 부적처럼 집안에 걸어 놓는 용도인듯해요.​특별한 베트남 하노이 맛집을 찾아가는 것도 좋지만 이름 없는 노점상에서 길거리 음식을 사먹는 것도 또 다른 재미였어요. 특히 꼬치구이는 즉석에서 그릴에 구워 주니 불향도 확 나고 끝내주게 맛있더라고요.​관광객들이 쇼핑하다가 캐리어 자리가 부족할 것 같으면 추가로 캐리어를 더 구매하기도 하나봐요. 2~3만원대로 저렴한 캐리어도 팔고 있어서 한국과 확연히 다른 물가에 흠칫 놀라기도 했어요.❌ 하노이 성요셉성당하노이에서 인상 깊었던 에그 건축물 중에서 하나만 선택하라면 성요셉성당이에요. 카톨릭 신자이기도 하고, 1880년대에 지어진 성당이지만 여전히 미사가 진행된다는 점도 특별하게 다가왔거든요.​이 지역에서 제일 오래된 성당이라고 합니다. 네오고딕 풍의 양식으로 건축되었기에 상당히 이국적인 정취가 느껴졌어요.​하노이 사람들이 결혼할 때 웨딩촬영 하러 오는 명소이기도 하대요. 뾰족뾰족하게 솟아 오른 성당의 윗 부분에는 아날로그 시계도 작동되고 있답니다.​도로 앞에 간이테이블을 두고 식사하거나 커피 마시는 풍경이 무척 자유분방해 보였어요. 저렴하면서도 맛이 보장되어 있는 베트남 하노이 맛집이 많아서 하루 세끼 잘 챙겨 먹었는데도 못 가본 식당이 있어서 아쉬웠네요. 다음 여행을 기약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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