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쇼핑몰 람빵, 더위에 지쳤을때피신하기 좋은 쇼핑몰​안녕하세요 치앙마이 근교 도시인 람빵에서 성공적인(!) 1박을 마치고 야간버스로 뜬 김뀨잉입니다.람빵은 치앙라이와 난, 파야오를 거쳐 네번째로 들른 태국 북부의 도시인데분명 온도 자체는 크게 높지 않았지만서너시간씩 걸어다녔더니 비지땀이 흘러서이러다 더위먹고 사망하겠다 싶더라구요.그런 시점에 거대한 쇼핑몰 에어컨 세계가 된 센트럴플라자.어느 도시에나 센탄(센트럴)은 좋은 피서지ㅋㅋ!​층별 입점 매장이랑 실내 야시장 소개해드릴게요!​​​위치, 운영시간319 ถนน ซุปเปอร์ไฮเวย์สาย ลำปาง - งาว Suan Dok, Mueang Lampang District, Lampang 52100 태국​????저의 숙소는 버스터미널 바로 앞이었는데,여기까지 편도 20분쯤 걸리는 거리입니다.보통 관광하러 가는 쇼핑몰 시내쪽은 여기서부터 20여분더 걸어야해서 오다 가다 쉬기 적당한 위치였어요.​⏰ 매일 오전 11:00 - 오후 09:00(입점 브랜드별로 오픈 시간 상이)​​​​1층 둘러보기​일단 태국 여행자들한테 익숙한 슈퍼마켓 탑스.터미널 근처에 빅씨(bigC) 큰것도 있고 센탄 맞은편에개큰 마크로(makro)도 있고 아주 마트는 넘쳐나는 듯.​​야돔과 쇼핑몰 타이레놀은 저의 관심사라 한번 봐주고ㅋㅋ​​한국거 많길래 한번 찍어주고,​​태국 과자들 있길래 찍어주고,,방콕에 관광객 많은 동네 고메마켓같은데 보면이런 선물용 간식섹션이 엄청 큰디 역시 여긴 현지인용이라 코너가 아주 다양하진 않더라구요.​​탑스 입구에는 아마존커피도 요렇게 있습니다.​​오 앤티앤스도 있음!​​야시장 가격이랑 다를 바 없는 쇼핑몰 포장 초밥집,​​카드 충전해서 먹는 푸드코트,​​없으면 섭섭한 차뜨라므(차트라뮤)​​KFC,​​그리고 대망의 북적북적거리는 실내 야시장..!토,일요일에 주맡야시장이 크게 서는데먹거리만 봤을때 전혀 밀리지 않는 규모와 구성입니다.그런데 이제 에어컨 덕분에 시원하고 쾌적하기까지.일요일 낮에는 인파가 진짜 어마어마하더라구요.​​뭔 라이브도 하는데다다 모델도 와갖고 본격 홍보하는고깃가루집(!).. 엄청 유명한덴가보다,,​​스프링롤 쇼핑몰 개당 10밧., 이건 제가 먹고싶어서..​​여기도 북적북적거렸던 계란집. 익힘 정도를 골라서앉아갖고 간장 쳐서 먹으면 되는 듯.​먹는거 유행은 동기화가 빠르다,,​여기도 줄 옴팡 서서 사고있던 집. 뭔진 모르겠어요ㅋㅋ​​걍 좀 큰 꼬치같은데 인기 짱이었던 꼬치집.요 먹거리부스들을 다 구경하고 벗어나면​​도자기 가게가 나옵니다.람빵은 쇼핑몰 세라믹의 도시!​7GR3+X4W, Hua Wiang, Mueang Lampang District, Lampang 52100 태국​여기가 저렴하니 구매하려면 여기부터 들르세요홍,,​​없으면 섭섭한 스타벅스.​​저는 나올때 맥날에서 12밧짜리 콘아이스크림 빨면서 퇴장.​​3층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규모가 새삼 대단합니다.​야시장 부스들​3층엔 왓슨이랑​​미스터도넛,​​샤브샤브 브랜드인 샤부시랑 mk수끼도 있어요.​​포테이토코너, 디큐(데어리퀸).​​랏소한테 점령당한 듯 보이는 쇼핑몰 미니소,​​휴게 공간,​​영화관과 아이들 타는 장난감차, 저렴한 버블티가게.​​은행도 두군데라 atm 사용하기도 갠춘!​​어후 너무 크다,, 이제 다시 힘내서 더위 속으로..!​수탉과 도자기의 도시​​​​마무리람빵은 터미널이랑 관광지가 묘하게 멀어서터미널 근처에 숙소를 잡으면 좀 많이 걷게 되는 도시.걷다 지쳤을때 잠시 쉬어가기 좋은 큰 쇼핑몰 쇼핑몰센트럴 플라자 람빵 후기 끝!​#람빵 #치앙마이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