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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추천 일의 감각 조수용 매거진 B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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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ma
작성일25-04-01 23:43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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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간소년 매거진 매거진(週刊少年マガジン)은 3월 27일 발매된 17호에서 다이치 소라(大智そら)의 ‘가가리가의 8형제’(篝家の8兄弟) 연재를 시작했습니다.가가리가의 8형제는 ‘인외’라고 불리는 마물들의 상담을 해주는 상담소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만화입니다.​외계인들이나 몬스저들이 인간 사회에 숨어들어 살고 있고, 이들을 관리하거나 단속하는 조직이나 인간이 있다는 이야기는 도가시의 ‘레벨E’를 비롯해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간헐적으로 연재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히트작은 많지 않았어요.​다만 외계인이나 몬스터들이 인간과 공개적으로 공존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 ‘루리드래곤’ 등이 나오면서 ‘공존의 일상’을 다루는 이야기들이 어느 정도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양지에서 공존하는 만화로는 선데이의 ‘오가미 쓰미키와 기일상’ 음지에서 공존하는 이야기로는 다무라 류헤이의 ‘COSMOS’ 등이 이런 매거진 이야기입니다. 매거진은 이런 종류의 이야기는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신작을 하나 냈군요,.​다이치 소라는 신인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주간연재라고 하는데, 신인 티가 별로 안나네요.도마 이토는 말하자면 불운을 몰고 다니는 여성입니다. 취직하자마자 회사에 불이 나서 직장을 잃게 되자 생계를 걱정하던 중에 아줌마들이 “그 귀신 나오는 집 메이드가 또 그만뒀대. 정말 귀신 나온대. 월급은 많이 준다는데…”라고 하는 걸 보고 바로 달려가죠.​상당히 산속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어느 순간 하늘에서 번쩍이는 눈들이 지켜보고 있는 게 보입니다. 놀라서 벼랑 아래로 떨어지고 맙니다.​정신이 들었는데 발가벗은채 강렬한 냄새가 나는 욕조에 누워 매거진 있었어요. 욕조 안의 물은 진흙처럼 검은 색입니다. 팔을 보니 상처가 나은 자국이 보입니다.속옷에 타올을 두르고 밖에 나가봤는데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소년이 “여기서부턴 외부인은 못 들어 가십니다”라며 다른 방으로 데리고 갑니다. 소년은 이토를 약탕에 넣어줘 치료한 모양입니다.거기선 또 다른 남성이 울고 있는 수트 차림의 안경 여성에게 “이제 그만 좀 울어”라고 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수트차림 여성은 회사에서 다른 직원들이 자신에게만 일을 떠넘겨 괴로워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토를 붙잡고도 하소연하기 시작하죠.그런데 그러다 흥분해서 ‘그저 다른 사람보다 손이 많은 것 뿐인데’라고 하더니 등 뒤에서 거미 발이 매거진 솟아납니다.이 여성은 일본에서 잘 알려진 괴물 ‘쓰치구모’라고 합니다.​괴물들은 1000년 이전에 번성했지만 결국은 인간에게 패했고 현대에는 인간으로 둔갑한 채 섞여 살고 있는데 이런 괴물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이곳, ‘전국 인외 만사 상담실’ 약칭 ‘전인상’이고 이곳은 자신들 가가리 8형제의 직장이기도 하다고 처음 만난 소년 로쿠타는 말합니다.쓰치구모는 한참 난리를 피우고 그통에 여기저기 부서졌지만 일단 진정됩니다.그러자 이토는 다시한번 자신을 메이드로 고용해 달라고 합니다. 자신은 순응력이 좋아 이런 곳도 문제 없다고 오히려 흥분한 모습입니다.채용되어 그날 바로 일을 시작합니다.일단 차남 아야토, 그리고 쓰치구모와 상담하던 5남 매거진 도고, 그리고 로쿠타와 세사람과 인사를 나눴죠.다만 일을 시작해 보니 집은 엉망입니다. 형제 모두 손님들과 뛰어다니다 보니 집이 남아날 수 없습니다. 청소를 하려고 빗자루를 들어보니 둔갑한 너구리였습니다. 치료중이나 보호중인 괴물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저녁준비를 하려는데 아직 돌아가지 않고 울고 있던 쓰치구모를 만납니다. 회사에서 많이 힘들었는지 갑질당한 얘기를 하며 계속 눈물을 흘립니다. 사실 일을 너무 잘하고 거절을 못해서 생긴 일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이토는 위로를 하다가 밥을 지어주기로 합니다.둘이는 밥을 먹으며 찬찬히 얘기를 하고 분위기도 좋아집니다. 도고가 와서 보고 이런 메이드는 처음이라고 하죠.한데 그순간, 쓰치구모가 매거진 거의 정신이 나간 듯 다시 난동을 부리기 시작합니다.이토가 국을 만들 때 맛술을 좀 넣었는데, 거기에 취한 것 같다고 합니다.​이토는 자책하며 주저 앉는데, 도고가 와서 얼굴을 들게 하고 말합니다. ‘이런 건 전인상에선 흔히 있는 일이야. 얼굴 들어 이것아’그러더니 도고는 거대한 개로 변신합니다. 입마개를 했는데도 표호 한번의 충격파에 쓰치구모가 나가떨어져 기절합니다. ‘역시 견신(犬神)의 후예’라고 아야토는 웃습니다. 도고는 다시 인간 모습으로 돌아오자 발가벗은 모습이어서 이토와 얼굴을 붉히는 데서 첫회가 끝납니다. ​(2)3월 21일 발행된 영강강(ヤングガンガン) 7호에서 후쿠다 신이치(福田晋一)의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その着せ替え人形は恋をする)가 완결됐습니다. 2018년부터 매거진 연재가 시작돼 약 7년만의 완결입니다. 총 115화. 2022년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는 등 인기도 모았고 애니메이션 속편이 올해 방송될 예정입니다.이 만화는 코스프레를 소재로 한 만화죠. ‘비스크 돌’은 유럽의 도자기로 만든 인형을 뜻하는데, 원작 제목은 ‘옷 갈아입히는 인형’이라고 쓰고 ‘비스크 돌’로 읽도록 돼 있습니다. 주인공인 고죠 와카나는 일본 전통인형인 히나 인형을 만드는 집안의 체격 좋은 소년입니다. 인형만드는 게 취미다 보니 학교에서 인형옷을 만들고 있었는데 어느날 반에서 최고의 인싸 미소녀 기타가와 마린이 말을 걸어옵니다. 인형 옷을 잘 만드는 걸 보고 자신의 코스프레 옷도 만들어달라고 부탁한 매거진 것이죠.고죠는 그후로 마린의 코스프레 옷을 만들어주게 되고 고죠와 마린은 가까워지게 됩니다.​주인공 고죠의 입장에서 보면 마린이라는 인형에게 여러가지 옷을 입히는 것과 같은 작업이기 때문에 원본의 제목이 나온 것이죠.​이야기는 코스프레에 대해 차분히 하나하나 알아갈 수 있는 디테일이 살아 있는 러브코미디로 진행이 됩니다.적극적인 마린이 여러 밀당을 한 끝에 결국 내성적인 고죠에게 고백받는 데 성공하고, 그때를 놓치지 않고 정열적인 답변을 하며 사귀게 됩니다. 주위의 반응은 “지금까지는 사귄 게 아니었다고?”마지막은 해피엔딩입니다. 세월이 지나 둘은 결혼했고, 마린은 모델로서 잘 나가고 있습니다. TV에서 고죠가 만든 인형을 소개하는 방송을 매거진 같이 보고, 가족의 행복한 저녁자리에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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